🤷♂️퇴근 후 만사 귀찮을 때 뭐 먹어요?
고추참치에 밥 비벼 먹는 거 나만 그래요? (feat. 자연드림 고추참치)
그냥 먹어도 넘나리 맛있지만, 오늘은 업글해서 먹어봤어요.
자취생의 쏘울 푸드 역시, 스팸이랑 참치 아닌가요? 스팸이랑 참치는 자취생에겐 소고기와 돼지고기 같은 거예요. 심심하고 빈약한 밥상에 당당히 한 캔 꺼내서 올려놓으면 밥상 퀄리티가 확 올라가는 느낌이잖아요. 오늘은 돼지고기 격인 참치, 그중에서도 참치왕 고추참치를 응용한 2가지 요리를 해봤어요. 고추참치 덮밥과 고추참치 짜르보나라! 엄청 쉬워서 적을 것도 없어요. 슥- 보면 음- 하고 따라 하는 고추참치 자취 요리 들어가보시죠.
인스턴트 먹으면서 건강 걱정하는 이중 자아🤭
아무리 맛있어도, 너무 맛있기 때문에 이거 이렇게 먹어도 되나 할 때 있잖아요. 근데 에디터 율무가 찾은 ‘자연드림’ 고추참치는 제법 안심해도 되겠어요.
✅FREE 방사능! NO 화학물질! 무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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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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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참치 덮밥 만들어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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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는 김치, 고추참치 끝. 네 끝. 기름 살짝 두르고 김치랑 고추참치 볶아요. 김치가 살짝 반투명해질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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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 한 스푼으로 고소함을 더해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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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위에 얹어주고 계란 이불 하나 덮어주면 또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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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참치 짜르보나라 갑니다. 이것도 순식간에 끝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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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1팩, 청양고추, 짜장라면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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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면이 자작하게 끓여질 정도 양의 우유(100mL 정도)를 냄비에 넣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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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라면 스프, 청양고추 넣고 보로록 끓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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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끓어오르면 면 투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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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까르보나라다’고 생각하고 돌돌 말아 접시에 놓으면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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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밥이랑 짜르보나라는 묻고 더블로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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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하고 짭조름한 고추참치 덮밥에 짜르보나라를 함께 먹으니까 마치 단짠의 조합🤲처럼 끝없이 들어가는 맛이었어요. 저는 저거 혼자 다 먹었습니다. 네. 이거 보고 있는 서라비들은 안 그럴 것 같죠? 흣, 한 번 해보세요. 묻고 더블로 가게 돼 있어요.😎 >>>> 구매처 클릭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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