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침 공기가 시원해졌더라~ 하루 온종일 푹푹 찌던 게 엊그제 같은데 가을🍂이 오고 있나 봐.

높고 푸른 하늘과 선선한 바람을 생각하니까 공기 좋은 데서 편안히 쉬고 싶어져. 그럴 땐 캠핑🏕만 한 게 없지. 지붕도 벽도 없이 세상을 느낄 수 있으니까~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의자에 앉아 있으면, 어라? 점점 허리가 아파 와😅

조금만 더 앉아 있다가는 휴식은 개뿔, 물리치료 받으러 가야 할 판이야.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더니, 현실에서 잠깐 도망친 것뿐인데 이러기야?🤷‍♀️ 다시 돌아갈 건데도?

 

 

RE:Chair

진쉼

118,000원

캠핑 가서도 편안한 휴식을 포기할 수 없는 우리의 진심. 

엉덩이가 닿는 순간 온몸이 녹아내리는 캠핑의자 RE:Chair를 소개할게~

처음 앉으면 이 말이 딱 나올 거야. 이게 된다고? 😮

처음 알았잖아. 캠핑의자가 이렇게 편할 수 있다는 걸. 내 몸에 맞게 쭉~ 늘어났다가 착! 감싸주는데 편안함과 안정감이 세트로 내 앞에 배송됐다니까🎁

이건 아무래도 연구대상인 듯🧐

호기심 풀충전🔋상태로 어떻게 이렇게 편할 수 있는지 뜯어 봤어.

알면 더 사용하게 될,

아니 더 사랑하게 될

RE:Chair 편안함의 비밀😋

1️⃣ 업사이클링 밴드

RE:Chair의 시트는 밴드로 만들어졌어. 그냥 밴드가 아니라 버려지는 밴드로 말야.

샘플 작업이나 계약 만료로 사용되지 못하고 버려지는 밴드가 연간 18톤이래. 어마어마한 양이지. 진쉼에서는 쓰레기가 될 뻔한 이 밴드를 의자로 재탄생🎉시켰어.

시트가 밴드니까 딱딱함은 banned🚫 신축성이 좋아 앉았을 때 여유 있게 늘어나고 오래 앉아 있어도 엉덩이랑 등이 배기지 않아. 

밴드를 제외한 부분은 생분해 원단을 사용했어. 3년이면 자연분해되지. 자연을 사랑해서 가는 캠핑, 자연친화적 용품을 사용하면 더 좋겠지?

2️⃣ 넓고 튼튼한 구조

막상 앉았는데 너비가 지하철 의자면 좀 곤란하잖아🙄 RE:Chair는 다른 캠핑의자보다 가로 사이즈가 38% 넓어↔ 몸을 포근하게 감싸 안아주고 프레임에 어깨가 걸리지 않지.

너비만 넓냐? 마음도 넓어서 아무리 무거워도 다 받쳐 줌~ 신체 무게를 잘 견딜 수 있게 고안된 시트 덕분에 큰 충격과 무게에도 무너질 걱정이 없지.

165kg까지 포용하는 캠핑의자계의 부처👏

3️⃣ 가벼운 무게, 간편한 설치

캠핑용품은 최대한 가벼워야지! 무거우면 짐이지만 가벼우면 힘💪이 나니까.

RE:Chair는 2.8kg라 실을 때도 나를 때도 힘들지가 않아. 캠핑 준비 시간도 줄어들지. 2개도 거뜬히 들어져서 힘이 더 세진 느낌🤭

설치는 10초면 끝! 양쪽 프레임을 당기면 한 번에 펴져. 프레임에 시트를 끼우기만 하면 돼서 어려울 게 하나도 없지. 

편하고 자연친화적이면 끝난 거 아냐? 이것만으로도 충분한데 디자인도 놓치지 않았어. 캠프파이어🔥를 떠올리게 하는 붉은빛으로 따스함과 유니크함을 가져왔지.

좁은 방 안에 소파나 빈백 대신 놓아도 좋아. 방구석에서 감성 캠핑 무드를 느낄 수 있다구🤩

RE:Chair는 사람과 자연이 쉴 수 있는 업사이클링 캠핑용품을 만드는 소셜벤처 진쉼이 만들었어.

밖에서도, 안에서도! RE:Chair와 함께 진심으로 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