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소중한 내 원룸에 들여 놓기 좋은 크리스마스 홈데코
2021.12.20

admin

작고 소중한 내 원룸에 들여 놓기 좋은 크리스마스 홈데코

 

 

크리스마스🎅하면 크리스마스 트리🎄를 빼놓을 수 없지


뭘했다고 벌써 2021년의 끝이 다가오고 있는지.😂 올해 잘 보내셨나요? 벌써 크리스마스가 코 앞이란게 믿기지 않는 요즘입니다. 근데 뜬금없긴 하지만 크리스마스하면 무슨 색이 생각나세요?

 

크리스마스하면 사실 빨간색이… 먼저 떠오르긴 하지만, 초록색 빼놓을 수 없죠?? 크리스마스 트리🎄도 있고, 리스도 있고.. 초록색 없는 크리스마스는 너무나도 어색할 것 같아요. 코로나19로 인해 실내 활동이 증가하면서, 식물에 대한 관심. 특히, 플랜테리어가 굉장히 🔥핫🔥합니다. 초보도 할 수 있다! 올해 연말 인스타감성 물씬 나는 연말 플랜테리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뻔한 트리 말고 이번에는 진짜 살아있는 나무와 식물을 이용해 ‘플랜테리어’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번에 사용할 재료는 에어 플랜트로 유명한 ‘이오난사’와 편백나무 ‘블루아이스’ 그리고 두 가지 색의 솔방울,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시나몬과 건조 오렌지입니다.
 

 
 
[어니스트플라워] 크리스마스 로즈볼 세트

어니스트플라워

가격문의

 

넣기만 하면 끝! - 크리스마스 로즈볼 세트🎄


에어 플랜트(air plant)를 아시나요? 흙 없이 자라는 식물입니다. 크리스마스 로즈볼 세트에서 사용된 식물은 에어플랜트 중에서도 ‘틸란드시아 이오난사’라는 식물입니다. 흙이 없어 물 주면서 화분에서 물 넘칠 위험성도 없고, 공기 중의 수분과 영양분으로 사는 식물이라 그냥 아무 곳에 두고 가끔 촉촉하게 만들어주면 된답니다. 

 

실제로 거의 반년 동안 화장실🧼에서 물 안 주고 키웠는데도 아직 멀쩡하게 잘 자라고 있답니다. 

 

 

크리스마스 로즈볼 세트는 유리 화기에 제공된 재료들을 내 취향껏 넣기만 하면 끝나는 아주아주 간단한💚 플랜테리어 사례입니다. 세트 구성은 동그란 유리화기, 전구, 이오난사, 갈색과 금색 솔방울, 크리스마스 느낌 나는 오너먼트, 상큼한 향은 덤! 건조과일, 인스타 감성 가득 계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철사로 이어져 있는 전구의 빛이 밖으로 잘 보일 수 있어야 한다는 점 기억하면서 이오난사를 제외한 전구와 장식들을 내 취향껏 계속 넣어주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화룡점정! 이오난사를 얹어주면 정말 끝! 간단하쥬? 장식들의 색이 크리스마스 연상되는 따뜻한 느낌이라 이미 좋은 조합인데 초록색 포인트 주니 크리스마스 물씬 나요💃🕺

 

 

만들고 나서 마음에 안 들면 꺼내서 다시 넣어도 되니 ‘나는 정말 미술에 재능이 없어요’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나 어린이 친구들도 할 수 있는 쉬운 난이도를 가지고 있어요. 만든 다음, 불을 끄고 전구를 켜보세요 💡

 

“메리 크리스마스🎅

 


 

올해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 블루 아이스&내츄럴 오너먼트


매년 보는 삼각형🔺모양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조금 지겨워지셨다면,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측백나무를 이용해 크리스마스 장식을 만들어 보세요. 견고한 우정이라는 꽃말을 가진 측백나무🌲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나무 중 하나랍니다. 측백나무는 상록수라 일 년 내내 측백나무의 푸른 색을 볼 수 있어요.

 

 
 
블루아이스

어니스트플라워

13,000

 

집에서 꽃, 콩나물 등을 키워보고 심지어는 버섯도 키워서 먹어보고, 꽃꽂이도 해봤는데 나무를 이용한 장식은 사실 낯설었어요. 하지만 크리스마스에 진심이라 바로 도전!

 

 

측백나무를 이용한 크리스마스 장식 만들기! 정말 간단하게 가랜드를 만들어보았어요. ‘내추럴 오너먼트’에는 아까 위에서 크리스마스 로즈볼 세트 만들 때 사용한 장식들 중 일부와 끈, 크리스마스 리본 그리고 전구가 들어있어요.

측백나무가 휘지 않도록 양 끝 적당한 곳에 끈을 묶어주고, 끈에 리본을 달아주었어요. 그 후 계피, 건조과일, 솔방울을 끈을 이용해 측백나무에 걸어주었습니다. 

 

 
 
내츄럴오너먼트

어니스트플라워

9,900

 

길이가 똑같다면 재미가 없으니 한 줄엔 한 가지 장식을 달아주고, 그다음 줄에는 두 가지 장식을 달아주고,, 여러분의 개성을 담아 장식을 달아주세요😎 완성된 후에는 전구를 걸어주고..

 

불을 꺼주세요! 하나, 둘, 셋

 

짜잔😁 밤에 전구만 키고 크리스마스 캐럴을 들으면, 세상 그 어느 곳보다도 가장 행복한 곳이 된답니다🎅

 

 

🙋‍♂️본 리뷰는 시민 에디터 '캐스터네츠'가 작성하였습니다.

에디터 디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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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디아나
다른 사람들이 사는 이야기 듣는 것을 좋아하는 E처럼 보이는 내향적 집순이. 이상은 높고 궁금한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은데 머리와 몸 그리고 통장 잔고가 원하는 대로⠀안 따라주더라도 🧙‍♀️긍정적으로 사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