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뿐인 업사이클링 에어팟 케이스로 패피되기 [얼킨]
2021.12.21

admin

👽옷이 패션의 전부라고?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

 

 

가성비 선물로 에어팟 케이스 어때요?
옷이랑 화장품은 너무 뻔하고, 힙하고 멋진데 있어 보이는 선물 뭐 없을까요? 

 

친구들에게 생일 선물로 뭐 받고 싶냐고 물어보면, 학창 시절엔 옷이나 화장품이었거든요. 근데 요새는 에어팟, 애플워치.. 😂 다들 테크의 맛을 알아버려서 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기-승-전 애플 or 삼성으로 끝나더라고요 ㅎㅎ

 

하지만 난 통장이 돈을 스치는 일상을 살고 있는걸요..?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에어팟 대신에 에어팟 케이스를 선물해 줄 수도 있잖아요😎 기왕이면 예쁘고 힙한 케이스로다가! 

 

 

 이건 단 하나뿐인 내 거 or 네 거!


얼킨의 에어팟 케이스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업사이클링 제품이에요. 검정과 핑크가 섞인 시크 도도 친구를 데려갔지만, 여러분은 더 멋지고 개성 있는 아이들을 데려올 수 있다고요! 🤩


프라이탁과 같은 업사이클링 제품들이 최근 주목을 받으면서, 슬리버도 정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특히나 얼킨의 에어팟 케이스는 실제 캔버스화 작품들을 가공하여 원단으로 사용한답니다. 내 손안에 예술 작품이 있는 것 같고, 괜히 힙해진 것 같고.. 막 그렇지 않나요?(흥분) 아우,,아우,,, 가까이 보면 더 이뻐요…진챠루..(너무 예쁜 나머지 할 말을 잃고 마는데…)
 

첫 번째 코디

Outer : 유니클로
Top : 챔피온
Bottom : 프랑켄모노
Acc(Bag, Hat) : 몽떵안시, 로맨틱크라운


우리, 옷만 가지고 패션의 완성 짓는 거 아니잖아요! 모자도 쓰고, 가방도 들어줘야죠. 그런데 말입니다. 에어팟 케이스도 패션의 일부가 될 수 있습죠. 암요.


상품을 받고, 케이스 뒷면 캔버스화 특유의 오묘한 색감을 보여주려고 구성한 코디셋이에요. 올 화이트 기반의 꾸안꾸룩을 같이 매치하면 케이스빨(?)로다가 잡아먹을 수 있겠다 싶더라고요? 😤 표정도 괜히 꾸러기표정 한번 지어주고요. (??? : 꾸러기표정 금지.) 새침데기 자세 한번 취해주고요. 케이스 한번 쓰윽 봐주시고요. 얼킨 한번 기억해 주시고요. 

 

두 번째 코디

Outer : 모디파이드
Acc(Hat) : 나이키


이 코디는 앞 면의 검정색 부분을 보고 구성한 코디에요. 예술작품으로 만들었다고 하니 뭔가 까리하고 간지나는 느낌의 코디를 구성하고 싶어지더라고요? 그래서 구성해 봤습죠. 블레이저에 무심한 듯 볼캡 걸쳐 주고, 엄지 뚫린 긴팔떼기 입어 주구, 거기에 흑청 팬츠까지! 캐주얼 느낌이 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나는 코디로 완성했답니다 😎 바지를 슬랙스로 가져가면 오피스룩이 되니까, 소재의 차이를 줘서 센스 있게 가져갔다는 점! 여러분도 코디하실 때 참고하면 소소한 팁이 될 거예요😉

 

 

 잠깐, 에어팟 케이스를 어떻게 매치하지?

 

사실, ‘케이스는 케이스 단독으로(?) 예쁜 역할을 다 하는데, 그걸 어떻게 패션으로 가져가?’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렇지만 여러분, 지금까지 제 글에 그 답이 나와있답니다. 패션처럼 매치 쌉가능이라구요! 두 가지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 첫 번째, 가방에 쇽 걸어주기!
에어팟에 고리가 괜히 달려있겠어요? 😉 그 고리를 이용하면 됩니다! 고리를 가방 걸쇠에 걸어주면 끝! 가방은 길 다닐 때 항상 드니까, 출퇴근 할때 콩나물들만 넣다 뺐다 하기 좋크등요.

 

👉 두 번째, 바지 벨트 걸이에 짜잔 걸어주기!
청바지나 슬랙스, 면바지와 같은 대부분의 바지들에는 벨트걸이가 있답니다. 그 벨트걸이는 이제부터 에어팟 걸이로 사용하시면 돼요. 짜잔 걸어주고 워킹하면, 그때부터 에어팟케이스로 뽀인트 줄 수 있는 패션리더가 되실 수 있답니다. 아 물론, 첫 번째 방법보다 편해요. 간단히 외출할 때 가방 없이도 룰루랄라 잘 다닐 수 있걸랑요! 가볍게 다녀도 멋은 못 잃으니까요 ✌

 

이 케이스를 만든 ‘얼킨’ 브랜드는요,  신진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작가들의 작품 유통 및 판매를 지원하는 사업도 진행하고 있는 기업이에요. 무명작가들에게도 자신의 창작물에 가치를 지닐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다는 점에서 상당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요! 여러분, 착하고, 멋지고, 힙하기까지 한데! 한 번쯤 구경해 볼 가치는 있지 않겠어요? 👀

 

 

👉얼킨 바로가기 클릭👈

 

 

🙋‍♂️본 리뷰는 시민 에디터 '캐스터네츠'가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