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다로운 우리집 댕냥이의 픽
2021.11.17

admin

 

🐶🐱이토록 다양한 반려동물의 ‘먹부림’세계

 

 

얼마 전 꿈에 그리던 댕댕이를 식구로 맞이하게 된 친구가 있답니다.😉 매일같이 에디터J에게 카톡 사진을 날리며 울 애기 귀여운 거 못 본 사람 없게 해주세요’를 시전하고 있는 중이죠. 아닌 게 아니라 구름 같은 흰 털에 올망졸망한 눈망울까지 인형이래도 이만큼 귀여울 순 없을 것 같아요.

 

그렇게 덩달아 엄마의 심정으로 하루하루 댕댕이의 성장을 응원하고 있던 어느 날. 근심스러운 상황이 벌어졌어요.

 

늘 씩씩하게 밥그릇을 비우던 댕댕이가 가을이라도 타는 건지 사료를 깨작대기 시작 한 거죠. 어디가 아픈가? 싶어 동물병원에 데려갔지만 딱히 불편한 곳은 없었어요. 친구의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던 에디터 J 는 사람도 삼시세끼 똑같은 밥은 지겨운 법! 댕댕이에게도 입맛을 돋워 줄 ‘특식’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그렇게 서치의 서치 끝에 찾아낸 ‘톡별한’ 반려견 푸드로 친구네 댕댕이가 입맛도 되찾고 활기도 되찾아 열심히 말썽을 부렸다는 훈훈한 결말😁 어떤 댕댕이라도 먹부림 부리지 않고는 못 베길 맛깔 난 음식을 소개할게요!🙊 


 

😻‘댕댕이도 뷔페는 못참지’  

 

다들 뷔페 좋아하세요❔ 에디터 J는 정신 못 차리고 음식을 퍼 담을 수 있는 뷔페를 아주 사랑해요.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점도 좋지만 다양한 종류의 음식이 준비돼 있는 만큼 ‘입맛 저격’하는 메뉴가 꼭 있게 마련이잖아요. 이런 ‘선택의 즐거움’을 댕댕이에게도 줄 수 있다면 어떨까요?🐈 

 

‘반려동물 생활연구소’에서는 무려 70여가지의 간식을 뷔페처럼 준비해 댕댕이와 견주에게 크나큰 만족을 드리고 있답니다.

 

단호박 비스킷, 황태 큐브, 캥거루 육포, 칠면조 목뼈, 한우 목뼈 등 다양한 수제 간식이 비치돼 원하는 종류를 원하는 만큼 구입할 수 있어요. 실제 견주 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댕댕이를 위해 비싼 간식을 잔뜩 구입했다가 입에도 대지 않아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반려동물 생활연구소’의 간식뷔페를 통해 이것저것 소량씩 구매해 먹여보면 우리집 댕댕이가 어떤 간식을 좋아하는지 단번에 알 수 있으니 불필요한 낭비도 줄겠죠?👌 반려동물의 나이나 건강 상태, 특성에 따라 매장 컨설턴트에게 간식 선택에 대한 조언도 얻을 수 있다니 더욱 믿음이 가요.🙆‍♂️ 

 

 
 
간식뷔페

반려동물 생활연구소

문의요망~

✅반려동물 생활연구소

 

 

🐛‘고단백이 필요할때, 곤충 단백질사료’ 

 

기분이 저기압일 땐 고기 앞으로 가라는 명언도 있다지만 혹시 그거 아셨나요?👆 가축을 기르는데 어마어마한 이산화탄소와 메탄가스가 발생한다는 사실.😱 그렇다고 단백질 섭취를 줄일 순 없는 노릇이라 요즘 콩이나 곤충 등으로 고기를 대체하려는 노력이 활발하다고 해요. 그런 맥락에서 개발된 반려견 사료가 있었으니 바로 리얼네이쳐팜의 ‘코헨로쉬13’이에요.

 

동애등에라는 곤충이 주 원료인데 육류 대비 2배 이상이나 단백질이 풍부하죠. 여기에 17종의 아미노산, 칼슘과 인 등의 영양이 함유돼 댕댕이의 튼튼한 체력을 길러주는데 한몫을 한답니다.😁

 

가수분해 된 닭고기, 유산균의 일종인 락토바실러스를 비롯해 황태와 강황 등 알러지 케어와 모질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천연재료도 아낌없이 넣었다고 해요. ‘곤충이 들어갔으니 맛이 좀 다르지 않을까❔  괜히 안 먹는 거 아니야❔  하는 걱정은 넣어둬~ 넣어둬~ ‘안 먹으면 100% 환불’을 약속할 만큼 맛에 엄청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으니까요. 댕댕이 건강과 입맛, 여기에 환경까지 챙길 수 있으니 진정한 1석 3조란 이런 게 아닐까요?🤗 

 

리얼네이쳐팜

 

 

🔥익혀 먹는 ‘화식’의 시작

 


에디터 J는 집에서 키우는 반려견들이 전부 사료만 먹는 줄 알았어요.😂 어느 집이든 댕댕이의 작은 밥그릇엔 꼭 코코볼처럼 생긴 사료와 물이 들어있었거든요. 그런데 ‘화식’이란 개념이 있다는 걸 이번에 처음 알게 됐답니다.

 

화식이란 말 그대로 불을 써서 익힌 음식을 뜻해요.💥

 

브로콜리 당근 같은 야채에서부터 닭고기 소고기 같은 육류에 이르기까지 모두 익혀서 급여를 하는 방식이죠. 사람이 직접 먹을 수 있는 재료를 쓰기 때문에 ‘휴먼그레이드’라는 수식이 붙기도 하는데, 믿을 수 있는 재료로 정직하게 화식을 조리하는 업체를 찾는 과정에서 ‘어니스트 밀’이라는 곳을 알게 됐어요. 반려견의 건강을 위해 직접 천연 재료로 식사를 만들었던 대표님이 좋은 건 함께 먹자는 취지로 설립한 브랜드라고 해요.

 

스팀 조리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 한데다 7가지 메뉴 개발로 댕댕이의 입맛을 두루 만족시키는 음식을 개발할 수 있었답니다.

 

소와 블루베리, 오리와 병아리콩, 연어와 가자미, 양과 브로콜리 등 배합 재료만 봐도 건강함이 느껴져요. 입 짧은 댕댕이가 뚝딱 먹어치웠다거나, 눈에 띄게 알러지 반응이 사라졌다는 식의 호평도 가득해요.😚 늘 먹던 사료를 넘어 ‘화식’으로 새로운 미각을 일깨워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화식 입문 세트

어니스트밀

9,900

어니스트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