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니 먹어야지 송편🤤
준비할 거 생각하니 불편😕 
맛있고도 요리하기 간편😏
한 걸 원해? 그렇다면 속 편😁
하게 언니가 준비한 송편🤩
으로 편하게 만들어 송편~🎶

뿌이뿌이뿌이~ 찢었다😎 인정? 

추석이 다가오니 쉴 생각에 기쁜 마음💓과 송편을 만들어 먹고는 싶은데 귀찮은 마음을 랩으로 표현해 봤어.

재료는 다 준비되어 있고, 속만 넣어서 동글동글 빚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게으른 생각, 다들 하고 있지? 딱 들켰어~ 나도 베짱이🦗처럼 노래만 하고 싶다네.

언니네텃밭과 함께 하면 우리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언니들이 농사지은 재료를 담은 밀키트가 있으니까! 이름하여 요리뚝딱꾸러미!

언니네텃밭 요리뚝딱꾸러미는 한 달에 한 번, 언니네텃밭 공동체 언니들이 생산하고 다듬은 재료를 담은 꾸러미야. 요리만 하려고 하면 뚝딱거리는 사람들이 요리를 뚝딱 해낼 수 있게 해주지👩‍🍳

우리가 할 일은 준비된 재료를 받아서 마치 내가 다 한 것처럼 요리하는 것 뿐~ 덕분에 요즘 요리가 너무 쉽다니까🤭

 

 

요리뚝딱꾸러미(네가지색 송편)

언니네텃밭

38,500원

9월 꾸러미는 추석맞이 네가지색🌈송편이야. 하양, 노랑, 분홍, 초록 알록달록 송편 반죽과 송편 속재료, 솔잎으로 구성되어 있어. 반죽이며 속이며 다 준비되어 있어서 번거로운 과정이 하나도 없어.

흰색은 백미, 노란색은 단호박, 분홍색은 비트, 초록색은 모싯잎 반죽이야. 맛도 색깔도 개성이 뚜렷하지. 만들 때도 먹을 때도 고르는👆 재미가 있어.

소는 깨와 콩 2가지야. 깨 소는 깨 가루로, 입맛에 맞게 설탕을 넣어 소를 만들면 돼. 콩 소는 삶은 돔부콩인데, 통으로 넣거나 으깰 수 있어. 으깬 콩 소에는 설탕이랑 소금🧂을 넣어 단짠 비율을 맞춰주면 더 고소해짐~ 

조금 더 달콤하고 고소하게 먹고 싶다면 다른 것을 추가해도 돼. 인절미 콩가루나 맛밤🌰 같은 거 말야.

소가 완성되면 반죽에 소를 넣어 예쁘게 빚기만 하면 끝👐 어때, 나 좀 잘 만드나? 어렸을 때 유치원에서 했던 거랑 비슷한 것 같기도🤔 

직접 만들어 먹는 송편의 가장 큰 장점은 모양도 크기도 내 맘대로 할 수 있다는 점이야. 내 한 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의 송편을 만들 수 있지. 

반달 모양이 완성되면 이렇게 찜기에 솔잎을 깔고 덮어서 송편을 쪄주면 돼~ 얼른 먹고 싶다🤤

완성된 송편에는 마법의 액체, 참기름을 톡 뿌려줘. 송편들이 서로 달라붙지 않고 더 고소해질 거야. 

송편 꾸러미 조금 탐나지? 9월 15일까지 입금 완료된 주문 건을 9월 19일 발송해준다고 하니, 관심 있으면 얼른 주문하러 고고~

다음 달 꾸러미도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봐! 토종들깨강정, 겨울간식꾸러미, 동지꾸러미가 곧 찾아올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