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시설 청소년 자립을 돕는 후드 집업 [소이프]
2022.11.15

editor

📚 입을거리, 놀거리, 볼거리 그리고... 책거리!

 

혹시 ‘거리’라는 말을 알고 있니? 그 거리 말고 왜 입을거리, 볼거리, 놀거리 할 때 그 ‘~거리’ 말이야.

 

그렇다면 혹시 ‘책거리’라는 단어는 알고 있어? 조금 생소하지? 그런데 유명한 옛 그림의 이름에 남아있는 것처럼 예전에는 널리 쓰이던 표현이었어. 

 

 

짜잔! 이게 바로 내가 말하고 있는 그 그림이야. 아마 한 번쯤은 스치듯이 본 사람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이 얘기를 지금 왜 하냐고?

 

바로 이 그림을 바탕으로 만든 옷이 있는데 이번에 소개해보고 싶어서 그래~ 

 

👔 디자인부터 만듦새까지 꼼꼼한 소이프 후드집업

 

 
 
책거리후드집업

소이프

42,400

 

그 옷이 바로 소이프에서 만든 이 책거리 후드집업이야.

 

어때? 아... 프린트가 잘 안 보인다고?

 

 

자~ 더 가까이 확대한 사진을 가져왔어. 소이프 후드집업에 그려진 이 책거리 프린트 귀엽지?

 

주변 사람들에게 이 그림 부분을 보여주니깐 귀엽다면서 반응이 좋았어! 그것도 그런 게 소이프의 디자이너가 책거리 그림을 재해석한 귀여운 문구가 그림 곳곳에 숨어 있어서 그런 것 같아.

 

 

그리고 소이프의 후드집업을 직접 입어서 꼼꼼히 살펴보니까 세심한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쓴 것도 참 좋았어.

 

우선 후드에 금속 재질 팁이 달려 있는 끈, 그리고 내구성 좋은 금속 지퍼가 달려 있고 손목이랑 어깨와 팔 부분 봉제도 이중으로 튼튼하게 되어 있어.

 

 

목 안쪽에 저 주황색 띠 보여?

 

보통 저런 부분에 박음질 처리돼서 까슬거리고 별로일 때가 많은데 저기를 테이프로 덧대서 촉감도 좋고 목 늘어짐도 막아줘.

 

 

마지막으로 겨울철에 따뜻함도 중요하지 않겠어?

 

그래서 원단에 포근한 기모 처리가 되어 있어서 보온 하나는 걱정 없어!

 

💪 보육시설 청소년을 위한 ‘Stand On Your Feet’
그렇지만 단순히 디자인과 품질만 좋다고 이 후드집업을 소개하는 건 아니야.

 

이 후드 집업을 만든 소이프는 아주 특별한 일을 하기 때문이야. 

 

 

우선 아까 보여준 책거리 후드집업의 여러 부분에 있는 ‘Stand On Your Feet’라는 문구 보여?

 

‘너의 발로 스스로 일어서라’ 이게 바로 소이프의 슬로건인데, 소이프는 보육시설 청소년의 자립을 돕기 위해 설립된 기업이야.

 

보육시설 청소년들은 만 18세가 되면 시설을 나와서 홀로 자립 해야해. 소이프는 자립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디자인 직업교육을 제공하고, 스스로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돕고 있어.
 

 

🤝 후드집업으로 맺은 인연, 빌더까지!

 

그리고 제품을 구입하는 것 말고도 소이프의 정기후원제 빌더가 있어서 보육시설 청소년의 자립을 더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어.

 

이쯤 되면 소이프라는 기업 너무 대단하지?
 

 
 
책거리후드집업

소이프

42,400

 

소이프의 책거리 후드집업을 소개해봤는데 혹시 보육시설 청소년 후원에 관심 있다면 소이프 홈페이지에서 제품도 구경하면서 한 번 확인해보는 걸 추천해!

 

그리고 앞에서 소개했던 책거리 후드집업의 착용샷 같은 상세한 부분도 볼 수 있으니까 들어가서 확인해보자~

 

<구매처>

소이프 책거리 후드집업은 여기서 만날 수 있어.  구매처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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