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가득한 커피 한잔 할래요? [아름다운커피]
2022.10.18

admin

우리는 어떤 민족일까? 배달의 민족? 백의 민족? 그것도 다 맞지만 내 생각엔 커피의 민족이 아닐까 싶어.

 

커피가 없었다면 야근을 못해서 경제 성장을 못하고 데이트를 못해서 대가 끊겼지 않았을까. 결국 커피가 없으면 우린 존재할 수 없는 거야(응?)

 

커피를 사랑하는 만큼이나 커피 전문점도 많고 제품도 다양해. 사람들의 기준도 그만큼 올라갔고.

 

오늘은 퀄리티는 물론이고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까지 할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해주려고 해.

 


아름다운 커피는 공정무역으로 상당한 인지도가 있는 브랜드야.

 

개발도상국의 커피 생산자👨‍🌾들은 불공정한 무역 구조 때문에 열심히 일해도 빈곤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공정무역🤝이 완전한 답은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겠지?

 

 

 

 


이건 여성 인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리몬드아름다운 커피가 콜라보한🎁선물세트야

 

좋은 마음x좋은 마음이면 더 좋은 마음인 거 당연하지?

 

머그컵과 드립 백으로 구성된 상품인데 자랑 좀 할게~

 


마리몬드 솔브 머그 드립백커피 선물세트는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포장됐어.

 

구성이 너무 맘에 들어서 나만 가질 수 없지~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할 때 고민없이 고를 수 있겠어!

 


이건 솔브 드립백커피 뷔샤자 워시드야.

 

르완다에서 재배한 원두로, 스페셜티 등급을 받은 만큼 맛과 향이 아주 풍부해.

 

커피의 종류를 씨앗을 건조하는 방법에 따라 내추럴워시드 두 종류✌️로 구분했어.

 

 

내가 산 커피는 워시드로, 풍부한 향미👃와 균형 잡힌 맛👄이 특징이야.

 

내추럴의 경우 산뜻한 바디감과 새콤달콤한 맛이 풍부하게 느껴지는 커피라고 하니 취향에 따라 고르면 돼.

 


“I marymond you”


마리몬드에서 제작한 이 컵에는 “나는 당신을 소중하고 아름답게 생각한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레터링이 새겨져 있어.

 

디자인도 매력적이지만 문구가 너무 따뜻♨️해서 앞으로 최애 컵이 될 것 같아!

 


커피 내리는 방법은 아주 간단해.

 

원래 드립 커피는 여러 장비가 필요해서 번거로운데, 드립백 커피는 뜨거운 물과 컵만 있으면 돼.

 

사진처럼 컵에 드립백을 걸어두고 120ml 정도의 따뜻한 물을 부어주면 간단하게 풍부한 향의 커피를 즐길 수 있어.

 

얼죽아🧊 서라비들도 실망하지 마!

 

드립백으로 커피를 조금 추출해서 얼음 가득 담긴 컵에 옮겨주면 시원하게 즐길 수 있거든.

 


바쁜 일상 속에서 피로를 녹이기 위해 마셔도 좋고, 요즘같이 청명한 가을 하늘☀️을 보며 커피를 마시면 잠깐의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낄 수 있어!

 

추출 시간도 1분이 채 되지 않으니 오래 기다릴 필요도 없고 말이야.

 


드립백은 사이즈도 작아서은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필요할 때마다 커피를 내려 마시곤 해.

 

GOOD

 

품질, 디자인, 구성 모든 면에서 빠지지 않는 이 제품은 4개 팔릴 때마다 여성 농부와 가족들에게 1년치 건강보험료를 기부해.

 

아름다운 커피마리몬드 솔브 머그 드립백커피 선물세트를 통해 가치 있는 소비를 해보는 건 어떨까?

 

💡이 글은 시민에디터 캐스터네츠 2기 이민영 님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