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을🌳담은 공정무역 허브티🌿[어스맨]
2022.10.10

admin

근래에 비가 주룩주룩 오더니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어. 다들 감기 안 걸리게 옷 따뜻하게 입고 다녀! 이런 날 창가에 앉아서 따뜻한 차 한 잔 마시면 그렇게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할 수가 없지.

 

혼자서 고독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친구들과 차☕ 한잔하면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즐거운 에너지를 나누는 것도 너무 좋을 것 같아서 꿀템을 한 번 공유해볼게!

 

 

어스맨의 포레스트 티를 소개해! 어스맨은 마을과 마을을 잇던 보부상의 마음으로 다양한 지구마을을 연결하고 소개하는 공정무역 브랜드야.

 

이 포레스트티도 실론의 숲🏕️에 가서 찾아냈다고 해. 종류도 4종류나 있어서 4종 세트로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정말 좋아.

 

 
특히 마음에 들었던 건 바로 릴렉스티야. 싱그러운 레몬향🍋과 알싸한 생강 향이 더해져서 냄새만 맡아도👃마음에 휴식을 주는 느낌이랄까.

 

레몬그라스는 비타민이 풍부하고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해줘서 요즘 같은 날씨에 정말 찰떡콩떡. 게다가 카페인이 없어서 카페인 못 마셔도 OK라구!

 

상자 겉면에는 QR코드가 하나 있는데 이걸 통해서 포레스트 티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확인👀할 수도 있어.

 

 

포레스트 티는 포레스트 가든 재배방식을 이용해 만들어진 티야.

 

숲에 가면 바닥에 깔린 낙엽🍂부터 식물, 나무🌲가 다 같이 어우러져 살고 있잖아? 다양한 동식물이 생태계를 이루는 숲의 다층구조를 활용해 여러 종류의 농산물을 키우는 방식이 바로 포레스트 가든 재배방식이야. 숲과 생태계를 복원하는 농업 방식이지.

 

  
티백은 비닐포장을 줄이기 위해서 개별 포장되어 있지는 않고 이렇게 하나에 다 담겨있어.

 

그런데 이 티백은 미세플라스틱🙅 걱정 없는 생분해성 원료로 만들었어. 식물성 성분이라 끓는 물에서도 유해물질이 나오지 않고, 피라미드 티백이라 일반 티백보다 공간이 넓어서 블랜딩 티의 다채로운 맛을 잘 살려줘. 

 


난 요즘 출퇴근길에 텀블러에 담아서 자주 마시고 있어. 따뜻한 물에 5~6분만 우려내면 진짜 맛있는 티를 마실 수 있어! 따뜻한 티 한잔 마시면서 출근하면 하루 시작을 평화롭게☮️ 하는 느낌이야.

 

회사 동료들에게도 나눠 줬는데 맛있다고 좋아하더라고. 사무실에 은은한 레몬+생강 향이 퍼져서 업무 효율도 수직상승 올라간달까? 현실은 퇴근시간만 기다리지만😂

 


아, 서라비는 얼죽아❄️라고? 걱정 마. 포레스트티는 냉침해서 먹어도 꿀맛이야. 찬물에는 잘 안 녹을 수도 있으니까 뜨거운 물 조금 넣어서 우린 다음에 얼음이랑 찬물을 넣는 거를 추천할게! 

 

건강한 레몬 생강 아이스티를 마시는 느낌이라서 수분 보충🚰에도 아주 제격이야.

 


건강한 땅에서부터 시작하는 어스맨 포레스트 티 마시고 하루를 차분하게🧘‍♂️마무리했으면 좋겠어! 몸과 마음이 피로한 상태라면 차 한잔하면서 근심 걱정 모두 날려버리자고!

 

💡이 글은 시민에디터 캐스터네츠 2기 변시연 님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