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 이렇게 귀여운 문화유산 지킴이 본 적 있어?😝
보고만 있어도 볼꼬집🤏하고 싶어지는 이 친구들은 왕릉을 지키는 말랑쿠션이야.
품 안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라서 안고만 있어도 힐링🍃인 데다 찹쌀떡처럼 쫀득하고 부드러운 촉감에 자꾸 만지고 싶어지지. 게다가 환하게 웃는 얼굴😊
그런데 잠깐! 이렇게 귀엽고 웃상인데, 문화유산 지킬 수 있는 거 맞아?🤔
궁금👀하면 따라 와! 석마와 진묘수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줄게📢
1️⃣ 조선왕릉에 사는 석마🤍
석마는 왕릉 앞 양쪽에 설치된 문인석, 무인석에 배치된 말🐎이야.
석양, 석호와 함께 왕릉을 수호하는 동물상으로, 600년 동안 조선왕릉에서 조선의 왕들을 지켜주고 있지.
2️⃣ 백제 무령왕 곁을 지키는 진묘수🤎
진묘수는 무덤을 수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상상💭의 동물이지. 백제역사유적지구의 무령왕릉에서 왕릉을 지키는 '석수'로 발견됐어.
듬직하게 세계문화유산을 지키고 있는 석마와 진묘수는 누구보다 전통문화🎎를 아끼고 사랑한대. 그치만.. 사실 남모를 고민을 안고 있어😟
바로 석마가 오랫동안 지켜온 ‘조선왕릉’이 경관 훼손 문제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박탈 위기에 처했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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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마의 고민을 들은 한 비영리기업... 케이티풀은 많은 사람들이 우리 문화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석마와 진묘수를 소재로 한 말랑쿠션을 만들었어.
케이티풀은 전통문화를 사랑하는 사회적협동조합이야. 명맥이 끊겨가는 무형문화재를 보존하기 위해 전승환경을 개선하고 전통제품을 현대화하는 노력을 주로 하고 있지.
케이티풀의 석마와 진묘수 판매 수익금 일부는 한국의 무형문화유산을 지원하는 데 사용돼! 전통문화 전승공개 행사나, 해외에 우리 문화유산을 소개할 때 말이야.
최근에는 무형문화재 매듭장인을 모셔 함께 전통매듭을 체험하는 행사 케잇데이 '매듭은 주렁주렁'을 열기도 했어!
석마와 진묘수 입양하고 문화유산 지킴이🙆가 되어보는 건 어때?
말랑 폭신한 석마와 진묘수를 안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건 물론이고, 우리 문화유산을 지키는데도 단단히 한 몫 할 수 있어!
가장 좋은 점은 왕릉을 지키던 친구들이 이제 나를 지켜준다는 거✨ 이거 생각만 해도 좀 짜릿한 걸?!
💡3줄 요약💡 ✔석마, 진묘수 말랑쿠션은 대박 귀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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