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부상이🎒추천하는 시간의 가방 [어스맨]
2022.11.07

admin

가방 속에 이것저것 많이 들고 다니는 보부상 친구들에게 딱 좋은 가방🛍️ 하나 소개해 줄게!

 

이것저것 필요한 것을 모두 담아서 둘러매기만 하면 가방 하나로 외출 준비 끝! 바로 시간의 가방이야.

 

 
 
시간의 가방

어스맨

29,000

 

시간의 가방은 오래 쓰면 더 좋은 가방이야.

 

이게 무슨 소리냐고? 엔트로피⏱️를 역행하는 일 정말로 가능한 걸까?

 

지금부터 그 비밀을 알려줄테니 집중~👀

 

 

시간의 가방은 라오스에서 온 공정무역 직물로 만들었어. 

 

토종 목화에서 손으로 실🧵을 뽑고 나뭇잎에서 얻은 염료로 자연염색해 베틀로 직조했지. 이 소재는 쓰면 쓸수록 부드러워진다는 사실!

 

시간의 비밀이 풀렸다! 오래 쓸수록 더 손👐에 익고 좋겠지?

 

색도 이뻐서 오래 봐도 질리지 않고, 몸에 닿아도 좋은 촉감은 덤이지.

 

 

시간의 가방인디고, 핑크, 브라운 세 가지 색상이 있어.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한 번 골라봐!

 

인디고, 흑단, 아몬드, 깍지벌레🐞의 분비물 등을 이용한 자연에서 온 재료만 사용해서 더 빛깔이 자연스럽고 이쁜 것 같아.

 

자연 재료로 염료를 만들어서 목화실에 색을 입혀 만드는 가방인 거지!

 

 

직접 재배한 목화솜을 전부 손으로 가공하기 때문에 직물에 간혹 씨앗이나 줄기 등이 섞여 있을 수 있다고 하는데 그게 또 멋 아니겠어? 

 

 
요즘 외근이 많아서 노트북💻에 서류들📓까지 바리바리 넣고 다니는데 수납공간도 넉넉하고 내부 포켓도 있어서 아주 유용하게 들고 다니고 있어.

 

미니 포켓 라벨에는 공정무역 직물을 만드는 과정을 귀여운 일러스트가 담겨있어. 이런 소소한 귀여움, 정말 취향 저격😍😍😍
 
노트북, 책, 카드지갑 2개, 작은 파우치, 이어폰까지 넣어도 공간이 충분해👍

 

  
시간의 가방을 제작한 어스맨은 공정무역 브랜드로, 단순히 가난한 이들을 돕는 착한 무역이 아닌,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징검다리🤝로서의 무역을 하고 있어.

 

 

지난번에 추천해 준 릴렉스 허브티 기억나지? 어스맨은 식품뿐만 아니라 패션 잡화들도 많이 있으니 구경해 봐!

 

사실 나도 구경하다가 파우치도 함께 구매했어. 파우치 크기도 커서 여행 갈 때 들고 가면 좋을 것 같더라고. 
 


파우치에 간단한 소품 넣고 짐 챙겨서 나왔는데, 트렌치에도 너무 잘 어울리지 않아?

 

시간의 가방 덕분에  짐 모두 챙겼다! 서라비들도 시간의 작물로 만든 멋들어진 가방 메고 멋쟁이가 되어보자😆😆😆

 

💡이 글은 시민에디터 캐스터네츠 2기 변시연 님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