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공간
블랭크

우리가 살고 싶은 동네를 만듭니다.

 

‘블랭크’는 8년 차 건축사사무소입니다. 하지만 함께 일하는 10명의 동료 중 건축을 전공한 사람은 3명입니다. 사회학과, 경영학과, 무역학과, 그리고 최근에는 호텔조리학과까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블랭크’라는 프로젝트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건축’이라는 틀에 우리의 역할을 한정하지 않습니다. 공간이 만들어지는 과정, 사람들의 참여, 운영되는 방식,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력 등에 관심을 두고 건축가의 지역적, 사회적 역할을 고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