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사무실에 울려 퍼지는 꼬르륵 소리😅
아침을 안 먹고 나가는 날이면 꼭 11시쯤 뱃속에서 소리가 난다니까~ㅠ 그렇다고 바쁜 아침에 밥까지 챙겨 먹을 자신은 없구😓
민망함이냐 피곤함이냐를 두고 한참 내적 갈등을 하고 있을 때 내 앞에 딱! 이 친구가 나타났어. 한 잔에 고민을 싹 삼켜버렸지.

내 아침을 책임지는 든든한 친구, 새콩달콩 오미갈수를 소개할게.
오미갈수는 오미자와 콩즙을 원료로 한 전통음료야. 조선의 왕들이 자주 마셔 ‘왕의 음료’👑라고도 불렸어. 갈증해소에 아주 탁월하고 집 나간 체력을 불러오는 데도 효과적이지.
이걸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게 새콩달콩! 오미자와 토종 콩으로 새콤달콤하면서 고소한 맛을 담았어.
딱 보면 그냥 두유랑 비슷해 보이기도 해. 뽀얀 색깔 때문에 여기에 오미자가 들어간 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지. 하지만 먹어보면 단번에 오미자의 새콤달콤한 맛이 느껴져😝
일반 두유와 달리 콩을 삶은 후 수작업으로 압착해서 영양도 그대로야. 부드럽게 넘어가는 건 당연하고~
새콩달콩은 성분도 깔끔해. 딱 4가지만 들어 있으니까. 국내산 토종 콩, 오미자 추출액, 유기농 설탕, 천일염이 전부야. 이것만으로도 맛있다니 놀랍다 놀라워!
이렇게 건강하고 맛있는 음료를 만드는 곳은 바로 이풀약초협동조합🌱이야. 몸과 땅을 모두 이롭게 하는 정직한 약초를 재배하지.
그래서 주 원료인 오미자와 콩을 찾는 데도 많은 공을 들였대. 새콩달콩의 오미자는 땅의 힘💪이 좋은 땅골마을에서 수확한 거야. 찬물에 우려도 맛이 진하고 좋은 성분이 가득하지. 콩은 또 어떻고? 유기농 저탄소 농법으로 둥가둥가🙌 사랑 받으며 자랐다나~
아침이 아니더라도 배고플 땐 언제나 새콩달콩 하나면 뱃속이 조용해질 거야. 점심 먹고 4시쯤 출출할 때, 운동🏃♀️하고 단백질로 목을 축일 때도 완전 좋아!
맛있게 먹는 방법은? 냉장고에 시원❄하게 보관했다가 쉐킷쉐킷 흔들어 마시면 끝!
자자~ 뱃속 아우성들, 입 딱 다물어🤐 새콩달콩 맛 좀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