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초록 저자극 샴푸바🧼그리고 힐링타임
2022.10.14

admin

퇴근하고 집에 와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뭐야? 난 하루종일 고생한 나를 위해 따뜻한 물로 샤워🛁부터 하는 편! 머리 말리고 침대로 쏙 들어가면 행복~🥰


소중한 샤워타임에 빠질 수 없는 건 바로 샴푸겠지?

 

그런데 욕실에 쌓여가는 플라스틱 용기를 보며 마음 한 켠이 불편했거든. 그러던 차에 찜찜했던 기분을 해결해 줄 제품을 찾았어!

 

바로 다초록 샴푸바.

 

 

구성품은 샴푸바 2개, 거품 망 2개! 샴푸바는 뽁뽁이 대신 종이 포장지♻️로 싸여서 왔어. 

 

패키징부터 감성적이고 깔끔 그 자체. 예비사회적기업인 주식회사 다초록의 환경을 생각한 센스있는 포장이야!

 

 

다초록 샴푸바는 성분을 희석하는 정제수가 들어가지 않아서 두피에 좋은 성분들이 밀도 있게 고농축! 됐어. 

 

우리 몸과 환경 모두에 안 좋은 합성계면활성제🙅 방부제🙅는 모조리 뺐지.

 

 

 

대신 코코넛🥥으로 만든 계면활성제, 식물성 성분 같은 EWG 그린 등급 원료로만 제조했다고 하니, 더욱 믿고 쓸 수 있었어.

 

 

거품 망에 비누를 넣고, 물을 살짝 묻힌 뒤 조물조물 거품🧼을 내봤어.

 

몽글몽글하고 쫀쫀한 거품 보여?

 

액체 샴푸 보다 오히려 거품량이 풍부해. 은은하게 좋은 향기가 나서 찾아봤는데 이게 바로 베르가못 오일🌿 향이래. 

 

 
예전에 시도해 본 샴푸바 중에는 뻑뻑한 느낌이 드는 제품이 있어서 불편했었어.

 

그런데 다초록 샴푸바는 기존에 쓰던 액상 샴푸보다 부드럽게 감기고, 거품을 헹구고 나서 모발의 느낌도 촉촉🐳 그 잡채라서 진짜 만족스러웠어! 

 

일주일 정도 사용해 봤는데 민감성 두피 소유자에게도 순-하게 잘 맞았고, 지성 두피인 가족들도 써 보더니 앞으로 정착템이 될 것 같다고 하더라.😎

 

 

환경을 생각해서 고른 샴푸바가 내 몸에도 좋고 두피에도 찰떡이라면! 안 쓸 이유 없겠지? 

 

칭구들도 다초록 샴푸바로 개운하게 힐링되는 샤워타임 보내!

 

나는 어디 가볼 데가 있어서 이만...🏃‍♀️🏃‍♀️🏃‍♀️ 어디 가냐고? 장바구니에 린스바 담으러!

 

💡이 글은 시민에디터 캐스터네츠 2기 박지우 님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