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 돌아 돌아온 레트로가 대세! 키치하고 펑키한 감성의 패션이 요즘 내 원픽이야. 얼마 전 내가 찾은 힙한 브랜드 한 번 구경해볼래? 디자인도 마음에 들지만 의미도 좋다고! 그럼 지금부터 소개 시작🕶️🕶️🕶️
이번에 소개할 브랜드는 레인메이커협동조합의 weah라는 브랜드야. 레인메이커협동조합은 누구도 차별받지 않고🙅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걸 목표로 해. 성소수자, 여성, 청년, 환경 등의 이슈에 관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마을기업에서부터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했어.
weah는 성소수자, HIV감염인 등의 인권 이슈를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굿즈를 제작하고 있어. 어떤 꿀템들이 있는지 같이 보자!
Loveee Bear 티셔츠야. 다양한 사랑❤️과 사람👨❤️👨이 존중되는 세상을 향해 두 팔 벌린 곰이 보이지?
키치하고 레트로한 무드를 내기 위해 3D 모델링 된 러비베어가 디지털 프린팅 되어 있어. 컬러는 블루와 블랙 두 가지가 있으니 취향대로 선택하면 돼.
퀴어퍼레이드의 시초가 된 1969년도의 스톤월항쟁✊을 기리는 숫자가 새겨져 있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인도 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서라비들은 얼른 구매하러 달려가길!
rainbow, everywhere 미니포스터는 어때?
무지개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예쁜 건 물론이고, 모든 형태의 사랑을 지지하는 마음이 문구로 담겨있지. 총 15개의 포스터가 한 세트라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해.
앨범표지나 잡지 같은 느낌의 빈티지한 디자인이라 인테리어 꿀템🍯이라고! 탐나지 않아?
city, everyweah 티셔츠도 나의 잇템이야.
코로나가 한창일 때는 퀴어퍼레이드가 열리지 않았잖아. 그래서 티셔츠를 통해 일상 속에서도 작은 무지개를 품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만들어졌어.
항상, 어디에나 존재하는 다양하고 평등한 사랑을 티셔츠👕에 담고 있지.
이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품절 상태라 레인보우스토어에서 구매가 가능해. LGBT가 아니어도 상관없어. 사랑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지개🌈를 가슴과 마음에 새길 수 있다는 걸 기억해!
레인메이커협동조합은 weah 뿐만 아니라 다양한 창구를 통해 인권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고 있어. 관심 있다면 대화의장을 찾아가봐. 대화를 통해 일상과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대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이야.
이곳에서 사람들과 모여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생각을 공유할 수 있어. 대화의장 유튜브 채널📺에서도 다양한 사람과 사랑, 인권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weah는 1년에 한 번 굿즈를 제작하고 있어. 누군가의 마음을 돌아보고 우리의 마음을 표현할 수도 있는 소비, 이거야 말로 가치있는 일 아닐까? 서로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세상을 위해 힘차게 소리를 질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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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시민에디터 캐스터네츠 2기 남현지 님이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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