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 이름을 걸고 간식 만드는, 로렌츠
2022.03.29

admin

 

🐶댕댕이 간식 유목민이라면, 여기 주목

 

 

나만 강아지, 고양이 없어😩 친구들의 반려동물을 보며 슬프게 외치곤 하는데요, 이 밈이 과장이 아닌 게 2020년 기준 우리나라 반려동물 가구가 무려 638만 가구, 인구로는 1530만 명에 육박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반려동물 먹거리와 관련된 법규가 제대로 정비되어 있지 않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걸 그냥 넘어가지 않고, 반려동물에게도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는 일념으로 반려동물 간식 최초 모든 재료와 함량을 100% 공개한 반려동물 간식 전문 쇼핑몰이 있어요.

 

✅ 반려동물 🍖간식, 원산지 없는 거 실화?  

 

반려동물 먹거리 관련해서 가장 큰 문제는 미비한 표시 기준을 빼놓을 수 없어요. 우선 원산지 표시 기준이 허술합니다. 중국에서 재료를 수입해 한국에서 제조만 해도 국내산 표기가 가능해요.

 

한편 반려동물 사료에 포함된 방부제 유해성 논란도 자주 발생하는데요. 이 역시 사료관리법상 보존료 성분 함량 기준이 미비해 표시도 제대로 되지 않고 규제도 쉽지 않은 실정입니다.

 

이 문제는 유통과정에서도 나타납니다. 유통·판매업자의 안전 준수 의무가 없고, 유통기한이 초과한 식품을 판매한 업체를 처벌할 규정이 없습니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반려동물 사료 관련 소비자 상담은 1,475건으로 반려동물 먹거리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와 문제는 매년 발생하고 있습니다.

 

로렌츠 박민수 대표는 부적합한 재료로 만든 반려견 먹거리로 친구의 반려견이 고생하는 모습을 보며 건강한 반려동물 먹거리를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하게 됐습니다. 

 

✅ 더덕이 아빠가 🐶더덕이 이름을 걸고 만듭니다.

 

로렌츠 박민수 대표는 번식장 출신인 4살 추정 포메라니안 믹스견인 더덕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공동 창업자인 박상호 이사는 비숑 달래를 키우는 중이고요. 대리 직급을 지닌 달래는 신제품 기호 테스트를 담당하고 있어요.

 

<박민수 대표와 반려견 ‘더덕이>

 

반려동물 프렌들리 기업 로렌츠는 반려동물 간식 최초로 모든 원료와 함량을 표기하고 어느 지역에서 자란 농산물로 만들었는지도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화학 첨가물과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는 간식을 개발하고자 많은 힘을 쏟고 있습니다.

 

최대한 국내산 친환경 농산물을 사용하고자 하는 점이 로렌츠의 정체성입니다. 버려지는 친환경 농산물을 간식으로 만들어 농가의 지속가능성은 물론 건강한 간식을 만들겠다는 두 가지 목표를 이루고자 합니다.


<산양유 농가와 딸기 농가와 협업해 재료를 수급하는 로렌츠>

 

일반적으로 반려동물 사료와 간식 대부분 육류 위주인데요, 로렌츠는 🥦채소와 🍓과일을 많이 사용합니다. 로렌츠는 채소와 과일을 원재료로 만들어 낮은 칼로리와 식이섬유 등을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로렌츠 박민수 대표 피셜 로렌츠 BEST 3 

 

1. 로렌츠스틱 🥦채소

 

 
 
로렌츠스틱 채소 120g

로렌츠

7,000

 

🧑 : 채소 스틱은 저희가 처음 개발한 제품이자 기존 간식 시장에 흔치 않은 비건 메뉴라 더욱 애정이 깊습니다. 기호성을 높이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인 제품이에요.

 

2. 로렌츠밀크 🍓딸기 산양유

 

 
 
로렌츠밀크 3종

로렌츠

18,900

 

🧑 : 농장에서 산양유를 공급받고, 유기농 딸기 농가에서 쪼꼬미 딸기를 공급받아 생산합니다. 산양유와 딸기의 조합, 반려동물들이 무척 좋아할 정도로 맛이 환상적입니다.

 

3. 못난이 🥑채소껌

 

 

🧑 : 개껌 제품은 오래 씹어야 한다는 특성상 천연재료만 사용해서 만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로렌츠의 철학을 잃지 않기 위해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고구마, 단호박, 쌀가루 등이 메인 재료인 비건 개껌을 만들어냈답니다. 채소껌은 출시하고 많은 소비자가 알아봐 주셔서 1차 완판이 되고 지금은 노즈워크 장난감과 채소껌 세트 상품으로 판매하고 있어요. 

 

✅ 나와 반려동물의 먹거리, 모두 같은 재질🙆‍♂️ 

 

로렌츠의 모토는 같은 밭에서 나의 먹거리와 반려동물의 먹거리가 자랍니다입니다. 원산지와 함량을 공개하고 친환경 농산물로 먹거리를 만드는 이유죠.

 

로렌츠는 올 한해 반려동물 영양제를 비롯, 세정제, 고양이 전용 습식 간식, 반려동물 전용 쿠키 등 친환경 농축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인데요. 인간과 동물의 입안에 들어가는 건 똑같아야 한다는 원칙 하에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습니다. 

 

 

🐶 내 새꾸 안전 간식 사러가기

 

반려동물 가구가 늘면서 관련 시장이 무척 커졌어요. 그럼에도 가장 중요한 건 역시 먹거리입니다.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는 기본임에도 여태까지 반려동물 시장에서는 지켜지지 않았다는 건 우리 사회가 반성해야 할 일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도 로렌츠같이 이를 그냥 넘어가지 않고, 더 나은 먹거리를 만들고자 하는 노력이 지속된다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우리의 라이프가 더욱 즐겁고 나아질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