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구하기 막막할 때🤬 쓰는 필살기 모음
2022.03.23

admin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 감도 안 오는 🏡집 구하기💦💦

 

처음으로 혼자 살 집을 구하기로 했을 때, 가진 돈이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어엿한 사회인이 되어서 독립을 할 수 있게 되다니' 엄청나게 뿌듯했던 기억이 나요. 집을 구하기도 전에 '어떤 스타일로 집을 꾸미면 좋을까' 매일 행복한 그림을 그리느라 바빴죠. 그런데 웬걸! 부동산에 가서 직접 집을 구해보니 현타가 오더라고요. 전세, 반전세는 집 자체가 별로 없는 데다가 엄두도 나지 않을 만큼 보증금이 너~~무 높았고요. 월세는 가격에 따라 집 상태나 위치가 많이 차이 나는데, 좋은 집은 보증금도 꽤 많이 필요했죠.

 

입학과 취업이라는 새로운 시작의 첫 관문이라고도 할 수 있을 집 구하기.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주어야 할 집이 무거운 짐으로 느껴지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우리 서라비들의 산뜻한 독립을 도와줄 것들을 찾아봤어요.

 

보증금 없이 집을 구할 수는 없을까?

 

 

집을 구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은 아무래도 보증금이죠. 서울에서 월세 40~50만 원 정도의 집을 구하려면 최소 500만 원, 많게는 몇 천만 원까지도 보증금이 필요한데요. 사회 초년생에겐 부담스러운 액수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추가로 이자를 부담하며 대출을 받거나, 반지하나 옥탑방, 고시원을 택하기도 해요. 그런데 보증금 없이도 안전하게 집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더라고요. 바로 홀로스탠딩의 무보증금 원룸 구하기 서비스! 

 

 

집주인 입장에서 보증금은, 월세를 밀리거나 내지 못하는 경우 차감할 수 있도록 하는 안전장치라고 할 수 있는데요. 미국이나 영국에서는 월세 1개월치, 일본에서는 1~3개월치 정도를  보증금으로 내는데 비해, 우리나라에선 평균 22개월치 월세를 보증금으로 내고 있다고 해요. 보증금이 정말 '보증'을 위한 것이라면 이렇게 과도할 필요는 없겠죠. 그래서 시작된 홀로스탠딩의 무보증금 원룸 구하기 서비스. 자 그럼 됐고, 이용 방법을 빨리 알려달라고요?

 

 

먼저 홀로스탠딩에 들어가서 원하는 지역과 월세 가격대, 이사 예정일 등을 작성해 집 구하기를 신청합니다. 그럼 홀로스탠딩의 상담 매니저가 전화를 해서 구체적인 상담을 진행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신청자의 월세 납부 능력도 심사합니다.

 

 

사회 초년생이라 은행권에서는 신용점수가 낮은데 홀로스탠딩의 심사는 통과할 수 있을지 걱정이라고요? 너무 걱정 말아요~ 홀로스탠딩에서는 자체 개발한 대안신용평가 시스템을 통해 평소의 재무 성향을 파악한다고 해요. 얼마를 버는지도 중요하지만, 재무 관리는 잘 하고 있는지, 어떤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지 등등 홀로스탠딩만의 시스템을 통해서도 충분히 검증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계약 후에도 지속적으로 월세 납부를 관리해 주기 때문에 집주인도 안심할 수 있죠. 이 모든게 가능한 이유는 홀로스탠딩은 보증금 0원 원룸을 신청한 임차인들을 실시간으로 임대인들이 볼 수 있도록 하는 공실지우개(👈클릭)라는 서비스가 한몫하다고 해요. 서울 전 지역 2천 건의 매물이 항상 확보되어 있는 것도 바로 이런 홀로스탠딩 만의 기준과 시스템이 있기 때문! 

 

새로운 브랜드를 찾아 낼 때마다 에디터 홀짝이 하는 일, 바로 공식 인스타그램 찾아보기인데요. 홀로스탠딩 인스타그램에서는 집과 관련된 센스있고 재밌는 주제의 콘텐츠로 피드가 꽉~ 채워져 있어서 요게 또 꿀잼이더라고요. 피하고 싶은 집주인 유형 요런 재미난 설문은 어떻게 생각해내는 걸까요? 

 

 

🏡 홀로스탠딩 인스타그램 👀구경가기

 

보증금 걱정 때문에 독립을 망설이거나 원치 않는 집에 살고 있는 서라비들은 얼른 신청해서 집 구경하러 가볼까요? 혼자서도 걱정없이 건강하고 쾌적한 곳에서 살기! 홀로스탠딩과 함께 하면 가능할지도!

 

 

🏡 홀로스탠딩 바로가기

 

나를 위한 청년 주거 지원 정책은 없을까?

 

 

에디터 홀짝이 제일 억울하게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 좋은 게 있는데 몰라서 누리지 못하는 거예요. 잘 찾아보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좋은 정책이나 제도, 서비스들이 많은데 그게 정말 자~알, 손과 발에 땀이 흥건하도록 찾아다녀야 발견할 수 있을 때도 있잖아요. 그런 아쉬움을 더 이상 느끼고 싶지 않은 서라비들은 '열고닫기'에 주목해 주세요. 

 

 

열고닫기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정책들을 모아 모아서 모두들 빠짐없이 누릴 수 있도록 알기 쉽게 제공하는 서비스예요. 열고닫기 홈페이지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그리고 무료로 구독할 수 있는 뉴스레터 <팬링레터> 까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알아두면 득이 되는' 청년 대상 정책을 소개해왔는데요. 그중에서도 관심이 높은 주제는 바로 '청년 주거 정책'. 유튜브에 업로드한 편은 13만 뷰에 이를 정도로 관심이 높았죠.

 

🏡 팬링레터 구독하기

 

 

1인 가구의 비율이 높아지고, 청년들의 주거 부담이 커지면서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는 전세 임대나 행복주택 등이 차차 늘고 있는데요. 모집 시기를 놓쳐서, 공고문을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아서, 그리고 아예 이런 정책이 있다는 것 자체를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은 것 같더라고요. 사실  LH, SH, 그리고 지역별 공공기관 등등 다 따로따로 올라오는 공고문을 찾아보는 게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 그럴 때 '열고닫기'를 즐겨찾기 해두고 꾸준히 들여다보는 것을 추천해요. 청년 주거 정책뿐만 아니라 문화, 복지, 일자리 등등 카테고리별로 찾아보기도 쉽고, 맞춤 정책을 추천받을 수도 있어요.

 

🎥 열고닫기 유튜브 구경가기

 

 

2022년, 열고닫기는 '열고닫기 2.0'로 진화할 예정인데요. 공공 정책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서서 청년들의 슬기로운 금융생활을 도울 수 있는 민간 금융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고 해요. 만약 전세로 집을 구한다면 어떤 대출을 받는 게 나에게 가장 유리할까요?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중소기업 전세자금 대출, HUG 전세자금 대출, 그리고 은행별 전세자금 대출까지! 공공과 민간을 넘나드는 비교로 최고의 가성비를 찾아줄 열고닫기 2.0, 기대가 됩니다.

 

🏡 열고닫기 바로가기

 

특별한 집에서 살아볼 수 있을까?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인이 한국 청년의 주거 문제를 해결해 준다면… 아마 영웅이 되겠죠? 이런 남다른 이야기를 품고 코리빙하우스를 연 소셜벤처기업이 있으니 바로 '게릴라즈'입니다. 서울의 골목골목을 돌아다니다 보면 도시 한복판에 낡은 채로 버려진 집들이 꽤 많다는 걸 알 수 있는데요. 이런 집들을 멋지게 고쳐서 청년들을 위한 집을 만들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어 낸 게 바로 게릴라즈의 코리빙하우스 1호점이었죠.

 

 

용산구 남영동에 자리한 1호점은 2021년 1월에 오픈했는데요. 오래된 여관을 고쳐서 2층 10개의 방이 있는 코리빙하우스로 만들었죠. 아니 근데, 이렇게 힙한 공간이라니! 눈이 휘둥그레지죠. 굴뚝과 기와 같은 세월의 멋진 흔적은 살리면서도 생활에 불편함은 없도록 스마트 시스템을 구축했어요. 어플리케이션으로 간편하게 조명과 에어컨 같은 가전을 조절할 수 있고, 출입 관리도 할 수 있죠. 또, 매트리스, 책상, 의자, 옷장 같은 가구들은 기본 옵션, 공용으로 세탁기와 건조기, 주방과 냉장고를 이용할 수 있어서 훨씬 더 가벼운 마음으로 입주할 수 있는데요. 무엇보다 보증금과 월세도 합리적이라는 것이 큰 메리트. 

 

 

그리고 한 가지 더 숨겨진 포인트가 있는데요. 바로 업사이클링! 건물을 고치거나 허물 땐 엄청난 양의 폐자재가 나오죠. 오래된 여관에서도 폐비닐 장판(PVC)이 엄청나게 나와서 이것을 업사이클링해 열쇠고리와 카드지갑, 휴대폰 케이스 같은 굿즈를 만들었어요

 

 

오랜 역사와 최첨단의 스마트함을 동시에 갖춘 이 특별한 집에서 한번 살아보고 싶지 않나요?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혼자서도 방을 둘러볼 수 있는 언택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하니 부담 없이 컨택트! 

 

🌆게릴라즈 만나러 가기

에디터 홀짝

""
에디터 홀짝

대체로 집에 머물지만, 가끔은 아주 멀리 떠나는 사람. 지도를 열심히 보지만, 발길 닿는 대로 걷는 사람. 원하는 것은 세상의 모든 술을 마셔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