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결심에 '구독' 부스터를!
2022.02.16

admin

올해의 결심에 '구독' 🚀부스터를!

 

2022년 1월 1일, 새로운 삶을 살겠다며 야심 차게 '한 달 금주 프로젝트'에 돌입했던 에디터 홀짝. 예상보다 큰 위기 없이 20여 일을 보냈지만, 설 연휴가 시작되자 도저히 참을 수가 없더라고요. '거의 한 달이 다 된 거나 마찬가지니까 괜찮아. 그리고 원래 진짜 새해는 음력 설부터 잖아' 하면서 연휴 내내 신나게 마셨죠. 그런데 뭔가 찝찌름… 하더라고요. 새 노트 첫 페이지를 정성들여 써 내려가다가 마지막 줄에서 삐끗해버린 느낌? (얼른 찢어버리고 다시 시작하고 싶은 그 마음… 아시죠?) 바로 그때, "입춘이 지나야 진짜 새해"라는 말을 듣고 어찌나 상쾌하던지! 그래요 여러분. 지금까진 리허설이었구요. 이제, 진짜, 리얼로, 올해의 결심을 실천해 볼 때가 왔습니다. 더이상 물러날 곳이 없는 이 시점에 필요한 것은 팍팍 힘을 실어줄 부.스.터. 알아서 챙겨주는 '구독 서비스'의 도움을 받으면 '작심삼일'이란 벽을 무사히 돌파할 수 있지 않을까요?

 

 올해의 결심 1. 건강한 🏃‍♀️루틴 만들기 

 

이렇게나 오래갈 줄 몰랐던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나름대로 잘 피해다닌 것 같은데 놓친 게 있었더라고요. 잔뜩 늘어져버린 몸과 마음. 집에 있는 시간이 점점 더 길어지면서 생활이 많이 흐트러졌는데 어느새 몸과 마음에 티가 나더라고요. 그래서 올해의 결심 1번에 적어넣었어요. "건강한 루틴 만들기". 상황이 어떻든 내 생활을 일정하게 유지해나가는 게 진짜 중요하다는 걸 지난 한 해 절실히 깨달았거든요. 하지만 아시죠? 이미 길들여진 생활 습관에서 벗어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배달 어플 VIP 못 잃어ㅠ) 강력한 처방이 필요하겠다 싶어서 선택한 부스터는 바로 '🍎클렌즈 주스 구독'이에요!

 

 
 
정기구독 1- mercy favorite

mercy juice

118,000

 

해도해도 끝없이 밀려오는 과제와 업무, 그리고 그 짝꿍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보면 ☕커피와 🍺술, 그리고 맵고 달고 짜고 기름진 음식을 멀리하기가 어렵죠. 클렌즈 주스는 그렇게 차곡차곡 쌓인 몸과 마음의 독소를 시원하게 청소하고 다시 균형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데요. 이름만으로도 벌써 개운해지는 거 같지만, 직접 만들어 먹을 생각을 하면 다시 피로가 몰려오잖아요. 

 

 

머시주스의 정기구독을 이용하면 🍎사과, 🥕당근, 비트, 케일, 밀싹 등 다양한 채소와 과일로 만든 주스를 편하게 받아볼 수 있어요. 영양소와 효소가 파괴되는 걸 최소화 하기 위해 콜드 프레스 방식으로 착즙하고, 물, 설탕, 색소, 첨가물도 넣지 않은 건강한 주스 한 잔! 내 몸에 좋은 게 뭔지 확실히 느끼고 나면, 건강한 루틴 만들기가 훨씬 쉬워질 것 같지 않나요?

 

👉‘머시주스’ 머시있는지 궁금하다면?👈

 

올해의 결심 2. '나'라는 브랜드를 🤸‍♀️업그레이드하기

 

요즘의 큰 즐거움 중 하나, 바로 멋진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는 거예요. 관심있는 분야나 사람을 살짝 검색해보기만 해도 유튜브, 인스타그램, 뉴스레터, 블로그, 팟캐스트 등등등 수많은 콘텐츠가 쏟아져 나오죠. 세상에 이렇게나 멋진 사람들이 많고, 재미난 일들도 이렇게나 많다니! 신나게 구경을 하다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나도 이제 업그레이드를 해야겠어!

 

사실 그동안에도 업그레이드를 위한 나름의 투자(?)를 해왔는데요. 무제한으로 책을 읽거나 지식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구독했지만 생각만큼 충분히 활용하지 못했어요. 그러다 발견한 '롱블랙'

 

 

매일 세계의 여러 흥미로운 비즈니스 사례를 소개해주는 노트를 발행하는 서비스로, 기획력과 통찰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콘텐츠를 제공하는데요. 특히 눈에 띄는 차별점은 오늘 발행된 노트는 오늘만 읽을 수 있다는 것... 두둥!

 

 

매일 자정에 발행되는 ‘롱블랙 노트’는 24시간 동안만 읽을 수 있어서, 깜빡하고 놓치면 영영 읽을 수 없어요. 즐길 수 있는 콘텐츠는 너무나 많아졌지만 그래서 오히려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채 흘려보낼 때가 많잖아요. 롱블랙은 이 점에 주목해, 잠시라도 집중해 꼭 읽어볼 수 있게 ‘시간 제한’이란 장치를 만들어둔 거죠. 다행히 잠시라도 훑어본 노트는 마이페이지에 저장돼 언제든 다시 꺼내 읽을 수 있고, 실제로 완독률도 85퍼센트가 넘는다고 해요. 또, 읽기만 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슬랙에 접속해 글을 읽고 나서 떠오른 생각을 정리하고, 스피커와 대화도 나눌 수 있다는 점도 포인트인데요. 역시 어른이 되어서도 학습지를 하고, 큰돈 들여 PT를 받는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 슬랙: 여러 사람이 함께 워크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소통하는 업무 협력 플랫폼

 

그래도 내가 잘 이용할 수 있을까 걱정이라면 ‘롱블랙'을 이용 중인 사용자들의 찐 후기를 들어볼까요?
 

 

☕아메리카노와 비슷해 보이지만, 에스프레소와 물을 넣는 순서도, 물의 양도 다른 롱블랙. 그게 그거 아니냐고 물으신다면 놉! 롱블랙은 바로 이런 미세한 차이를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들을 위한 구독 서비스니까요. 뭔가 한끗 다른 일잘러가 되고 싶은 사람, 매일 조금씩 조금씩 성장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롱블랙 구독 부스터를 추천합니다.

 

👉롱블랙 콘텐츠 구경하기👈

👉롱블랙 인스타그램으로 콘텐츠 맛보기👈

 

올해의 결심 3. 내가 바라는 세상을 위해 행동하기

 

사무실에서 되도록이면 종이컵을 쓰지 말자고 했다가 유별난 사람이 됐던 경험 있으세요? 
잘 떼어지지 않는 페트병 라벨과 한참을 씨름하다가 아무렇게나 버려진 쓰레기들을 보고 현타가 왔던 적은요?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져 왔다고는 해도 일상 생활에서 실천하는 것들은 일회용품 덜 쓰기나 분리수거 신경 써서 하기 정도. 그런데 이마저도 꾸준히 실천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제일 큰 위기는 '나 하나 이런다고 기후 위기가 막아지겠어?'라는 생각이 들 때. 하지만 올해는 좀더 단단히 마음을 먹어보려고 해요. 바로 이 '행동구독' 부스터와 함께!

 

 

'행동구독'이라니, 대체 뭘 구독하는 걸까 싶었는데요. 행동구독을 신청하면 3월부터 격월로 상자 하나가 배달된대요. 그 안엔 기후 위기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신박한 '행동도구'가 담겨있을 예정이죠. 첫번째로 배달되는 건 '🪔3600초'. 무엇에 쓰는 물건이냐고요? 매년 3월 마지막주 토요일 저녁, 전세계 180여개국에서는 1시간 동안 소등을 하는 '어스아워'라는 행사가 열려요. 에너지 사용과 온실가스 배출로 기후 위기가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다는 걸 알리고자 하는 글로벌 캠페인인데요. 이 행사에 참여하는 1시간동안 천연밀랍과 무연 심지로 만들어진 '3600초'를 밝혀두면서 의미를 더할 수 있어요.

 

 

'3600초'에 이어 🚚배달될 행동도구들의 이름도 알려드릴까요? 

 

 

5월엔 도시를 🌼꽃피울 '씨앗 폭탄'이, 7월엔 특별한 손수건 '사용하면'이 배달될 예정이고요.

 

 

 

9월과 11월엔 '물살이의 길'이라는 키트와 '이어-줄'이 준비되어 있어요. 역시나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무척 궁금해지는 이름들인데요. 확인은 직접 해보는 걸로! 이 다섯 개의 행동도구들과 함께 재밌는 경험을 하다 보면, 기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행동에 나서는 게 더이상 어색하게 느껴지지 않을 것 같네요.

 

🔎행동도구 더 자세히 보기🔍

 

 

<시사인>과 사회적협동조합 '오늘의행동'이 시작하는 이 '행동구독' 서비스는 2월 28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니 서둘러 보세요.

 

👉오늘의행동 구독하기👈

 

 

에디터 홀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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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홀짝

대체로 집에 머물지만, 가끔은 아주 멀리 떠나는 사람. 지도를 열심히 보지만, 발길 닿는 대로 걷는 사람. 원하는 것은 세상의 모든 술을 마셔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