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냄새 1도 안나! 비건 색조 화장품 [오셰르 코스메틱]
2022.02.15

admin

 

🌳비건으로 갈아탔어요? 💄색조는요?

 

이제 💄화장품 살 때 성분을 확인하는게 당연하게 여겨지는데요!

 

그런데 여기서 잠깐, 아이 섀도우나 마스카라 같은 색조 화장품 성분을 확인해 본 적이 있나요? 스킨로션은 비건을 찾으면서 색조는요? 

 

 비건 색조 화장품, 그 어려운 걸 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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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Vegan)은 원래 동물성 식품(고기, 우유, 달걀 등)을 먹지 않는 적극적인 개념의 채식주의자를 일컫는 말로, 보다 건강한 삶과 동물에 대한 잔혹한 행위를 지양하는 신념이예요. 이제는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으면서 많은 이들이 비건을 지향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일환으로 가장 많은 변화가 일어난 분야가 화장품이 아닐까 싶어요. 화장품 제조 시 희생되는 동물에 대한 윤리 의식이 높아지고, 피부를 위한 더 나은 선택으로 비건 화장품을 찾게 된 것이죠.

 

많은 비건 코스메틱 브랜드 가운데 오셰르코스메틱의 ‘미크릿’은 그간 스킨케어에 집중되어 있던 흐름을 바꾼 브랜드입니다. 스킨, 로션보다 훨씬 까다로운 공정이 필요한 색조화장품까지 포함해 약 80여 개 품목 모두 비건 인증을 받으며 국내 최다 비건 인증 브랜드가 되었다는 사실!

 

사업가이기 이전에 딸아이를 둔 엄마로서

아이가 화장품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며

딸아이가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안전한 화장품을 만들어주고 싶었어요.

 

오셰르 코스메틱 김은실 대표가 비건 색조 화장품을 만들게 된 이유는 명쾌합니다. 모두에게 무해한 화장품이고 싶다는 신념 아래 16년 차 경력의 박종현 색조 연구원과 자체 개발을 시작하게 되었죠.

 

그러나 이 신념을 지키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비건 색조 화장품의 경우 원료가 기초화장품보다 다양하다 보니 인증을 받기까지 절차도 까다롭고 시간도 많이 소요되는데, 심지어 오셰르는 제품 컬러별로 개별인증까지 진행하며 자신들만의 기준을 낮추지 않았거든요.

 

이러한 노력 끝에 기존에 쓰던 원료 대신 생생한 발색과 높은 지속력을 유지할 수 있는 비건 성분 원료들을 찾아내며 ODM 방식으로 자체 개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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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로 인정 받은 미크릿 베스트3

 

1️⃣화학 냄새 1도 안 나는 네일 

 

저희가 처음으로 선보였던 네일 제품이에요. 냄새가 없는 제품이라 언제 어디서든, 어린아이부터 할머니까지 전 연령층이 사용할 수 있어 효자 제품이랍니다.

 

2️⃣국내 최초 미온수 클렌징 가능한 비건 마스카라 

 

 

물💧에서 필름처럼 제거되는 워셔블 마스카라예요. 마스카라 유목민 생활을 청산하고 제가 사용하고 싶어 심혈을 기울인 제품이라 더욱 애착이 가요. 마스카라로는 흔치 않게 임상실험 7종까지 마쳤답니다.

 

3️⃣국내 최초 무기자차 100% 비건 쿠션

 

 

🌞자외선 차단 지수도 식약처 고시 최대 지수인 SPA50+, PA++++에, 3중 기능성 제품은 물론 멜라닌 완화 등 임상실험 9종까지 받은 고퀄리티 스펙을 자랑하는 제품입니다. 아직까지 국내에서 무기자차로만 만들어진 쿠션이 없어 발림감과 제형 등을 잡기 위해 노력한 결실이에요. 

 

나와 우리, 더 나아가 환경을 위해 미크릿 하세요!
 

 

다른 코스메틱 브랜드가 쉽사리 도전하지 않았던 비건 색조 제품을 만들며 어려운 길을 뚜벅뚜벅 걸어온 김은실 대표. 이 신념은 비단 제품에만 그치지 않습니다.

 

환경을 생각해 포장 용기 역시 소이잉크를 사용한 비표백 생분해성 친환경 소재를 고집하고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추구하는 사회적기업인 '두손컴퍼니'에서 제품 배송을 진행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우선해 실천하고 있죠.


보이지 않는 수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사명감을 가지고 비건 코스메틱 제품을 만들  수 있던 이유는 고객들의 진심 어린 응원과 감사의 말 등 피드백 덕분이었습니다.

 

피부가 예민해서 색조화장을 하고 싶었지만 그동안 못 했던 분들이 오셰르 코스메틱의 미크릿 제품은 쓸 수 있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고, 선물로 재구매한다는 후기 등 추구하는 환경적 가치를 알아주시는 고객들의 피드백을 보며 힘을 내고 있습니다. 


“나만의 아름다움이 아닌 우리 모두의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이를 통해 행복을 전해주고 싶어요.”

 

 

오셰르는 히브리어로 ‘행복’인데요, 건강하고 안전한 화장품이 행복을 전해줬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름 붙였다고 해요.

 

이제는 화장품을 사용하는 사람뿐만이 아니라, 환경, 사회 그리고 미래의 아름다움까지 함께 만들어가는 기업으로 커나가는 오셰르 코스메틱. 보다 더 건강한 제품으로 삶의 작은 행복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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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행복이 더해져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것. 오셰르 코스메틱을 만나고 나니 그저 이 말이 허투루가 아님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비건 화장품에 관심을 갖게 된다는 건 피부뿐만 아니라 리사이클링, 동물 보호 등 나와 우리 모두가 더 나은 삶을 향해 노력하게 된다는 의미이지 않을까요? 작지만 큰 발걸음을 오셰르 코스메틱과 내딛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