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빈의 2022 왓츠인마이백
2021.12.31

admin

 


따끈따끈한 뉴스를 문 앞까지 배달해드려요, 

캐빈의 뉴스 룸서비스🔔 

 

한 주 동안 가장 화제가 되었던 뉴스를 캐빈만의 시선으로 다시 요리조리 정리해서

편리하게 문 앞까지 배달해 주는 캐빈의 뉴스 룸서비스야. 

 

12월 5주 차 캐빈의 뉴스 룸서비스 시작할게! 

 


 

캐빈의 2022 왓츠인마이백     

 

2022년은 ‘검은 호랑이’ 해 임인년(壬寅年)이야. 그런데 검은 호랑이가 진짜 있는지 궁금하지? 캐빈이 찾아봤더니 말이야, 검은 호랑이는 주로 인도 지역에서 300년 전부터 목격담이 전해지나 확실한 증거는 부족한 상태래. 2014년부터 인도에서 검은색을 띤 새끼 호랑이 분만 기록이 몇 차례 있었고, 야생에서 7~8마리 정도가 서식하는 것으로 추청한대. 검은 호랑이 찾아보다가 알게 되었는데, 전 세계적으로 호랑이 개체 수가 4,000마리 정도고 그마저도 점차 감소 추세래(😥😥또르르) 
지난가을, 귀여움에 몸서리치며 한참을 보고 온 호랑이 5남매 아름, 다운, 우리, 나라, 강산생각나고 그랬어. 귀한 존재 호랑이처럼 2022년도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여기고 그만큼 값지게 보내자.   

  

2022년 기분 좋은 시작을 함께할 쇼핑 리스트  

 

기분 좋은 시작에는 쇼핑만 한 게 없잖아(나만 그런거 아니지? 👉👈)  
캐빈은 서라비들한테 추천하려고 미리미리 장바구니 좀 채워 뒀지. 나만 알고 싶은 거 따위는 없는 캐빈이 소개하는 왓츠인마이백 이제부터 시작한다아 😀

 

 

✅ 채우는 맛, 꾸미는 맛, 기부하는 맛, 오감만족 다이어리  

 

 

핸드폰 캘린더가 있는데도 다이어리는 포기 못하지. 기념일과 일정으로 채워지기 전의 텅 빈 다이어리를 보면 한해 계획에 대한 영감이 막 차오르지 않아?  
그래서 올해도 다이어리 하나 장만했어. 아프리카에 깨끗한 물을 선물하는 팀앤팀 선(착한 선) 물(water) 다이어리. 다이어리 커버는 100% 종이 원단을 고밀도 조직으로 튼튼하게 제작했고, 8가지 다양한 내지를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 게다가 수익금은 우간다 아루아 지역에 깨끗한 물을 선물하는데 쓰인대.  

 

 

우리 몸엔 ‘코어근육’이라는 게 있다는데 한번 찾아 볼까 해 

 

 

운동 해야지라는 마음의 소리에만 귀 기울인지 어언 n연차 😰 이번엔 진짜, 진짜로 운동을 시작할 거야. 나도 구전으로 전해 내려오는 ‘코어 근육’을 찾아볼 거거든. 언젠간 하겠지 라는 마음 반, 이렇게 하는게 싸잖아라는 마음 반으로 3개월, 6개월 길게는 12개월 회원권부터 끊고 보는 건 이제 그만할 거야 🙅🙅🙅
풋살 강습으로 ‘골때녀’ 오마주 한번 하고 농구 레슨으로 코트 위를 누비는 기분 만끽 해 봐야지. 쉽고 재밌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니, 우리 새해엔 코어 근육 한번 찾아보자. 

 

 

 잘 비우고 즐겁게 채울 거야 

 

 

무조건 쟁여놓는 거 이제 그만 🙅 어딨는지 못 찾아서 또 사는 것도 이제 그만 🙅

 

새해에는 내 주변부터 잘 정리할 거야. 생활 속에서 비워야 할 물건을 정리하고 알맞은 자리에 수납할 수 있도록 돕는 정리수납컨설팅 이라는 것이 있더라고. 정리가 늘 어렵거나 집안 분위기 전환을 고려하거나 미니멀라이프를 꿈꾸는 서라비들을 잘 살펴보자. 캐빈은 셀프견적부터 내보려고 해. 

 

 

 

👀 캐빈의 앵커브리핑 👀

 

 

​“세상은 혼란스러울 수 있어요. 그래서 아름다운 거죠."

- 영화 [두 교황]-  
  

고단하고 힘들어서 애를 쓰던 시간들이 지나서 생각하면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 준 것 같을 때가 있어. 물론 힘든 일이 없고도 그렇게 된다면 좋겠지만 인생은 그렇게만 흘러가지는 않으니까.  
나른하고 여유 있는 말로 미화되곤 하는 ‘일상’은 사실 고단한 하루하루가 쌓여서 만들어지는 것 같아. 그리고 그렇게 만들어진 일상은 힘이 세더라고. 💪💪 

 

서라비들 새해 복 듬뿍듬뿍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