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따뜻함 +1 상승되었습니다!
2021.11.30

admin

올 겨울, 따뜻함 +1 상승되었습니다!

 

여러분, 혹시 남들 다 자는 밤에 혼자 깨서 괜히 센치해 질 때가 있지 않나요? 은은한 불빛을 켜고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맥주 한 잔 마시면 이게 바로 행복! 이 순간 우리의 갬성을 책임져주는 것이 바로 무드등이예요. 인테리어의 완성은 8할이 조명 아니겠어요? 그런데 오늘 소개할 조명은 공간의 무드만 책임져주는 게 아니라 빛 부족 문제까지 해결한다는 사실! 아마 오늘 이후로 루미르를 알게 되면 깜짝 놀라실껄요?🤗

 

 

영롱한 딥 그린 글라스의 자태! 🙃

 

시크한 블랙 박스를 열자마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세팅, 브랜드 스토리가 적힌 카드에 호감도 +1 상승! 안내 설명서에 따라 조명을 콘센트에 연결해서 빛을 밝혀보니 따뜻함이 +1 상승되었습니다. 루미르S는 어두운 밤바다를 밝히는 등대가 따뜻한 촛불을 품고 있는 듯한 모양을 형상화하여 디자인되었어요! 루미르가 처음 빛을 전한 지역인 인도네시아 칼리만탄의 아름다운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유리 램프랍니다.🤭

 

 

<백색, 딥그린 컬러 두 제품 중 딥그린을 사용해보았다.>

 

 

✅ 와, 이 영롱한 고급짐! 다 이유가 있구나~


공기 반, 유리 반, 영롱하게 반짝반짝!👀 호리호리한 듯 길게 뻗은 매끈한 자태와 영롱하게 반짝이는 불빛! 딥 그린 컬러의 그라데이션 라이트가 유리를 투과하며 순식간에 공간을 우아하게 밝힙니다. 네, 말그대로 영롱하고 우아하다는 표현이 딱 입니다!

 

 

✅ 그래, 예쁜 건 인정 하겠는데 과정까지 감동 주기 있기 없기?

 

루미르는 정통 유리공예 제작 방식에 따라 공기를 입으로 불어서 유리 쉐입을 만들고 있어요. 왜 이토록 아리따운가 따져보니 ‘소재’와 ‘공정 과정’이 한 몫 합니다. 입으로 직접 부는 방식을 통해 유리공예 장인들의 섬세한 입김(?)을 거쳐 정성스럽게 탄생되는 핸드메이드 크래프트 였다는 사실!💥 루미르만의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해 생산량이 적더라도 많은 공정을 <수작업>으로 하고 있었어요. 그렇지! 고급진 데는 다 이유가 있었네! 

 

 

✅ 어머! 기능 부자? 4단 빛 조절, 취침 예약 (타이머)⏰ 


가치 있고 디자인도 훌륭한데 기능도 풍성하네요. 4단계 밝기 조절, 웜톤/쿨톤으로 전환되는 색 온도, 취침 예약 타이머, 플리커 프리(눈에 편한 빛), LED내장 조명으로 뜨거워지지 않는 쉐이드, USB전원으로 보조배터리가 있으면 어디로든 이동이 간편하다는 장점까지! 자그마한 무드등에 도대체 기능이 몇개? 바닥에 미끄럼 방지를 위한 스티커까지 부착되어 있는 걸 보고 섬세함에 반했더랬죠! 책 읽을 땐 독서등, 침실에선 수면등, 일할 땐 작업 테이블  조명으로, 수유등으로도 어디서나 요긴하게 사용되는 루미르S, 알고보니 기능 부자!

 


<마이너스 버튼을 3초간 누르면 전구의 색상이 변한다. 주광색/전구색>

 

 

 

✅ 빛 중의 빛 갓미르! 빛 부족문제 해결하는 진정한 반짝임!


이번에 알게 된 사실인데, 전 세계 12억명의 사람들이 아직도 빛이 없이 살아가고 있대요! 루미르는 이러한 빛 부족 문제를 기술력을 통해 해결하기 위해 사업을 시작했고, 현재 비전력 지역을 위한 조명 개발 및 보급에 연간 사업비를 30% 이상이나 투자하고 있다는 사실! 와우! 🙊

 

 

LUMIR S / GLASS TABLE LIGHT의 딥그린 컬러도 인도네시아 비전력 지역을 찾는 여정 속에서 보았던 칼리만탄 정글의 해질녘 자연이 빚어낸 색채를 유리에 담아낸 색상이라고 해요.

단순히 아름답기만 한 것이 아니라 자연의 빛을 통해 가치와 따뜻함을 밝히는 것 같아 두 배로 반짝거리는 기분이에요. 
진정한 빛, 빛 중의 빛! 이제부터 <갓미르>라 부르렷다!
🙏

 

 

 

루미르 담으러 가기 클릭! 

에디터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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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Jun

노트북만 있으면 어디서든 일할 수 있는 자유노동자. 주 활동 반경은 연남동, 가끔 지리산. 콘텐츠 에디터이자 브랜드 마케터로 활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