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에 맞서라, 이것은 위대한 시작이다
2021.11.08

admin

 


따끈따끈한 뉴스를 문 앞까지 배달해드려요, 
캐빈의 뉴스 룸서비스🔔 

 

한 주 동안 가장 화제가 되었던 뉴스를 캐빈만의 시선으로 다시 요리조리 정리해서 편리하게 문 앞까지 배달해 주는 캐빈의 뉴스 룸서비스야. 

 

11월 1주 차 캐빈의 뉴스 룸서비스 시작할게! 


 

👊 두려움에 맞서라, 이것은 위대한 시작이다

 

우주 덕후 서라비들은 요즘 가슴이 두근두근 하지 않아? 

🚀10월 21일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가 발사되었고(하늘로 솟아오르는 누리호 모습 보면서 뭉클했지 응?),  1984년작 개봉 이후 37년만에  신작 도 개봉했잖아.(티모시 살라메 아이러브유…😚)  

비록 누리호의 3단 엔진이 정지했지만 이것을 실패라고 쉽게 단정지을 수 없다는 것이 대체적인 의견이야.🤷‍♂️  첫 발사 만에 100% 성공을 거둔 사례가 흔치 않다는 점에서도 그렇고,  “우주는 실패를 용인하는 국가만 가질 수 있는 영토” 라는 누리호 기술진의 이야기를 들으니 더더욱 그렇다는 생각이 들더라.👍  

듄은 그 세계관을 이해하고 가야 한다, 원작을 본 후에야 전부를 이해할 수 있다 라는 소위 카더라가 많았지만, 영화가 보여준 영상과 이야기는 그 자체로 즐길거리가 충분했어.🤩 영화여서 가능한 콘텐츠란 이런 것이구나를 실감했달까.  

 

2020 우주의 원더키디 를 보면서 미래를 상상하던 때가 있었는데 말이야.🤖  어느새 2022년을 코앞에 둔 지금, 누리호와 영화 듄을 보면서앞으로 펼쳐질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를 생각해 봤어. 지금보다 더 빠른 기술 변화가 함께할 미래, 아름다울까?🤷   

 

 

👫그 불편은 사소하지 않다, 함께 잘 사는 삶을 위하여.

 

디지털 기술은 혁신과 편리한 생활을 약속하지. 하지만 모두에게 똑같은 편리함을 제공하지는 않아.

간편한 주문이 가능한 무인판매기,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원하는 시간에 즐길 수 있는 오티티(OTT) 서비스를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말하기는 어려워. 오히려 디지털 기술이 발전할 수록 사회적 약자는 소외감을 더 크게 느끼게 되는 상황에 놓이기도 하지. 

 

그래도 그거 알지?🔎 

모두가 당연하고 어쩔수 없다고 말하는 것들에 물음표를 크게 던지는 사람들에 의해서 세상은 조금씩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마련이라는 거.🙆‍♀️  
여기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를 외치며 더 많은 사람이 함께 잘 사는 방법을 찾기 위해 기술을 개발하며 위대한 시작의 길을 연 기업이 있어.  

  


 

치매로 부터 노인들을 보호하는, 세븐포인트원 


😃AI 기술과 VR 기술을 활용한 인지 개선 솔루션으로 급격한 고령화로 인해 심각한 사회적문제로 부상하고 있는 치매를 새로운 관점과 기술로 접근하고 있어.

 

 치매진단 알고리즘을 만들고 가상현실 기술을 어르신을 위한 뇌증진 콘텐츠로 만듭니다. 이를 통해 기존의 의료 시스템이 놓칠수 밖에 없던 빈틈을 채워 나가고자 합니다. 
👉https://sevenptone.com👈

 

다름과 다양성으로 사회 혁신을 이끄는 소셜벤처, 테스트웍스 


😃 인공지능 데이터 전문 기업으로, 일반인들이 쉽게 참여 가능한 크라우드-소싱 기반의 데이터 수집 가공 플랫폼, 데이터 라벨링 솔루션 및 전문 인력 서비스를 통해 인공지능을 위한 고품질의 학습용 데이터 셋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사회문제 해결에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셋 구축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며, 모든 사업의 바탕에 포용적 고용 모델을 실천해 오고 있지. 또한, ICT 교육센터를 통해 데이터 전문가와 소프트웨어 테스터를 양성하고 다양한 계층을 위해 취업연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어.

 

테스트웍스는 IT 기술 기반의 사회 혁신을 추구하며,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분야에서 공정한 기회 제공 및 포용적 고용을 통해 다양성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https://www.testworks.co.kr👈

 

모두가 행복한 소통, AUD 사회적협동조합        


😃속기사가 타이핑해 문자로 음성을 보여주는 서비스를 제공해. 수어를 배우지 않아 소통이 힘든 청각 장애인이 학습, 모임, 세미나, 강의, 토론회에 참여하는데 문자 통역 서비스는 큰 도움이 돼.    

 

강연이나 포럼에서 강연자가 말을 하면 문자통역사(속기사)가 타이핑을 하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다운로드한 애플리케이션, 또는 쉐어타이핑 글라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자막을 볼 수 있는 실시간 자막 제공 플랫폼  쉐어 타이핑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https://audsc.org👈

 

 

 👀 캐빈의 앵커브리핑 👀

 

 

“​We will find a way. we always have.
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영화 “인터스텔라”)   


브라질의 기계공 알프레드 모저가 만든 ‘페트병 전구’가 있어. 빈 페트병 + 물 + 표백제로 만든  모저램프로 어둠속에서 생활하는 전 세계  100만명은 새로운 희망을 꿈꿀 수 있게 되었어.  새로운 발견과 기술의 발전이 향할 곳이 어딘지를 보여주는 사례야. 앞으로도  우리가 찾을 답에 대한 문제는 함께 잘 사는 방법이 되어야  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