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한 뉴스를 문 앞까지 배달해드려요,
캐빈의 뉴스 룸서비스🔔
한 주 동안 가장 화제가 되었던 뉴스를 캐빈만의 시선으로 다시 요리조리 정리해서 편리하게 문 앞까지 배달해 주는 캐빈의 뉴스 룸서비스야.
11월 1주 차 캐빈의 뉴스 룸서비스 시작할게!
👊 두려움에 맞서라, 이것은 위대한 시작이다
우주 덕후 서라비들은 요즘 가슴이 두근두근 하지 않아?
🚀10월 21일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가 발사되었고(하늘로 솟아오르는 누리호 모습 보면서 뭉클했지 응?), 1984년작 듄 개봉 이후 37년만에 신작 듄 도 개봉했잖아.(티모시 살라메 아이러브유…😚)
비록 누리호의 3단 엔진이 정지했지만 이것을 실패라고 쉽게 단정지을 수 없다는 것이 대체적인 의견이야.🤷♂️ 첫 발사 만에 100% 성공을 거둔 사례가 흔치 않다는 점에서도 그렇고, “우주는 실패를 용인하는 국가만 가질 수 있는 영토” 라는 누리호 기술진의 이야기를 들으니 더더욱 그렇다는 생각이 들더라.👍
듄은 그 세계관을 이해하고 가야 한다, 원작을 본 후에야 전부를 이해할 수 있다 라는 소위 카더라가 많았지만, 영화가 보여준 영상과 이야기는 그 자체로 즐길거리가 충분했어.🤩 영화여서 가능한 콘텐츠란 이런 것이구나를 실감했달까.
2020 우주의 원더키디 를 보면서 미래를 상상하던 때가 있었는데 말이야.🤖 어느새 2022년을 코앞에 둔 지금, 누리호와 영화 듄을 보면서앞으로 펼쳐질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를 생각해 봤어. 지금보다 더 빠른 기술 변화가 함께할 미래, 아름다울까?🤷
👫그 불편은 사소하지 않다, 함께 잘 사는 삶을 위하여.
디지털 기술은 혁신과 편리한 생활을 약속하지. 하지만 모두에게 똑같은 편리함을 제공하지는 않아.
간편한 주문이 가능한 무인판매기,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원하는 시간에 즐길 수 있는 오티티(OTT) 서비스를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말하기는 어려워. 오히려 디지털 기술이 발전할 수록 사회적 약자는 소외감을 더 크게 느끼게 되는 상황에 놓이기도 하지.
그래도 그거 알지?🔎
모두가 당연하고 어쩔수 없다고 말하는 것들에 물음표를 크게 던지는 사람들에 의해서 세상은 조금씩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마련이라는 거.🙆♀️
여기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를 외치며 더 많은 사람이 함께 잘 사는 방법을 찾기 위해 기술을 개발하며 위대한 시작의 길을 연 기업이 있어.
✅치매로 부터 노인들을 보호하는, 세븐포인트원
치매진단 알고리즘을 만들고 가상현실 기술을 어르신을 위한 뇌증진 콘텐츠로 만듭니다. 이를 통해 기존의 의료 시스템이 놓칠수 밖에 없던 빈틈을 채워 나가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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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과 다양성으로 사회 혁신을 이끄는 소셜벤처, 테스트웍스
테스트웍스는 IT 기술 기반의 사회 혁신을 추구하며,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분야에서 공정한 기회 제공 및 포용적 고용을 통해 다양성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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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행복한 소통, AUD 사회적협동조합
강연이나 포럼에서 강연자가 말을 하면 문자통역사(속기사)가 타이핑을 하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다운로드한 애플리케이션, 또는 쉐어타이핑 글라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자막을 볼 수 있는 실시간 자막 제공 플랫폼 쉐어 타이핑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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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빈의 앵커브리핑 👀
“We will find a way. we always have.
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영화 “인터스텔라”)
브라질의 기계공 알프레드 모저가 만든 ‘페트병 전구’가 있어. 빈 페트병 + 물 + 표백제로 만든 모저램프로 어둠속에서 생활하는 전 세계 100만명은 새로운 희망을 꿈꿀 수 있게 되었어. 새로운 발견과 기술의 발전이 향할 곳이 어딘지를 보여주는 사례야. 앞으로도 우리가 찾을 답에 대한 문제는 함께 잘 사는 방법이 되어야 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