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빈님이 주문하신 커피를 150번째로 준비중입니다??
2021.10.13

admin

 

따끈따끈한 뉴스를 문앞까지 배달해드려요, 

캐빈의 뉴스 룸서비스🔔 

 

한주동안 가장 화제가 되었던 뉴스를 캐빈만의 시선으로

다시 요리조리 정리해서 편리하게 문앞까지 배달해 주는 캐빈의 뉴스 룸서비스야. 

 

10월 2주차 캐빈의 뉴스 룸서비스 시작할게! 

 


 

☕☕ 캐빈님이 주문하신 커피를 150번째로 준비중입니다??

 

여느때처럼  카페인 수혈을 위해 카페에 들렀는데 내 앞에 149명이 대기하고 있을때 기분을 서술하시오… 
🤷 무슨 얘기냐고? 
바로 9월 28일 스타벅스코리아가 진행한 리유저블 컵 데이 얘기야. 이날 하루 매장에서  음료를 구매하면 리유저블 컵에 음료를 담아주는 이벤트 였지. 평소에도 스타벅스 굿즈에 진심인 사람이 많았잖아, 이 날 어땠을것 같아?  >>>>>>> 말도마. 정말 난리였다고. 익명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올라온 스타벅스 매장 점장의 "울며 도망치고 싶었다"는 글을 보고 좀 속상해졌어.  

 


<* 출처 : 중앙일보 "울며 도망치고 싶었다" 스벅 리유저블컵 대란뒤 직원의 눈물 기사 중>

 

🌟🥛🌟 오래 써야 사랑스럽다, 텀블러 너도 그렇다.  

스타벅스가 친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좋은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가져가는 한편 잦은 굿즈 출시나 텀블러를 계속해서 생산하는것의  모순을 꼬집는 비판이 있었어. 그래도 한편에서는 기왕하는 이벤트라면 이런 것이 낫지 않느냐 는 의견도 있지. 기업이라면 고객을 만들기 위한 브랜딩이나 판촉 행사를 피할 수 없을테고, 결국 선택은 나 캐빈과 같은 고객의 몫일거야. 그렇다면 말이야, 대표 친환경 아이템이라고 생각하는 텀블러를 사용하면 정말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 ♻️ 

 

2019년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자료를 보면, 


🔥 아 깜짝이야!  

300mL 용량의 텀블러는 종이컵보다 24배, 일회용 플라스틱 컵보다 13배 온실가스 배출량이 높아. 


🌏 휴우 다행이다.  

6개월 이상 사용한다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어.  오래 쓰면 쓸수록 지구에게 이득.
결론은 오래 사용할수록 지구를 위할 수 있다는 말씀, 자꾸 자꾸 새로운게 나오더라도 미래를 위해 그리고 지구를 위해 텀블러를 오래도록 사용하기로 하자, 약속!  
 


 

🐣🐤🍃 야 너두 할 수 있어, 당신 근처의 에코 캠페인   

 

텀블러를 오래 사용하는 것 말고도 조금만 신경쓴다면 지구를 아끼는 활동에 함께 할 수 있어.  

 

분리배출 이손안에 있소이다, 내 손안의 분리배출 앱

다 쓴 치약을 들고 쓰레기통 앞에서 고민한 적 있어?

내손안의 분리배출 앱은 헷갈리는 분리수거 방법을 안내하는 어플이야.

어플에서 설명하는 분리배출의 핵심 4가지는

 

⏩ 비운다 ⏩ 헹군다 ⏩ 분리한다 ⏩ 섞지 않는다 


평소에 궁금했던 분리 수거 방법을 찾아보고 질문도 할 수 있어.   

(* 치약처럼 물로 헹굴 수 없는 구조의 용기류(치약 용기 등)는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 해) 

헷갈리기 쉬운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어플로,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FAQ와 직접 질문도 가능 

 

구글플레이 / 앱스토어

 

 

지구를 위한 낭비없는 가게 ‘지구샵’ 

생활에서 쉽게 지구를 위한 활동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신중히 고른 제품을 소개하고 배송 과정 역시 고민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이야.  제품 선정 기준에서 신뢰감이 느껴지고, 주방용품부터 먹거리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있어서 제품을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해. 


🌐 지구샵

일상 생활 속에서 지치지 않고, 쉽게 제로웨이스트 활동이 가능하도록

길잡이 역할을 하는 친환경 제로웨이스트샵

 


👀 캐빈의 앵커브리핑 👀

 


앞으로 뉴스 룸서비스에서는 말이야.  

지금 이슈가 되는 소식 중에서 삶의 다양한 오답을 발견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대안적인 소비와 삶의 정보를 가지고 올게. 우리 인생 재미있는 방향으로 굴러 갈 수 있도록 말이야.

 
그럼, 다음주에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