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템굿템] 민들레마음
Text | 캐스터네츠 2기 이은지 시민에디터
무채색도 다채롭게 만드는 문덕✏️ 서라비들 여기야 여기! 소문난 가치소비 문구 브랜드 [민들레마음]을 소개할게🤩 다이어리는 오늘의 감정을 기록하고 예쁘게 꾸며서 간직하는 재미가 쏠쏠하잖아🏵️
오늘 캐빈이 귀여운 디자인🌟에 반하고 좋은 취지 덕분에 장바구니🧺에 담고 또 담게 된다는 [민들레마음]의 특별한 스토어를 다녀왔어. 수많은 문덕이 선택한 [민들레마음]의 매력🫰을 알아볼까?
[민들레마음]은 중증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가 그린 그림을 디자인 굿즈로 만들어😮 꼬마 작가가 직접 그린 동물 그림이 디자이너 손길🎨을 거쳐 [민들레마음]의 캐릭터가 되지☺️ 대표 캐릭터 6개 ‘꼬물이’, ‘토토🐰’, ‘봉구’, ‘파리’, ‘바바🐑’, ‘콩이🐕’의 이름까지 꼬마 작가의 아이디어야.
“내가 그린 게 굿즈로 나와서 신기했어요!”
어린이의 순수한 상상력이 더해진 캐릭터는 저마다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어. 길어진 입원 기간동안 집🏠에서 기다리고 있을 강아지 그림은 [민들레마음] 대표 캐릭터 ‘콩이🐕’가 되어 수많은 사람의 일기장에 붙여졌어. 또 다른 환아의 치료를 응원하게 되었지💪💪
크레파스로 꾹꾹 눌러 그린 그림이 작품이 되었을 때 꼬마작가님께서 굉장히 좋아하시더라구👧 따듯한 미소가 그려지는 순간을 영상으로 확인해봐!
예비사회적기업 [민들레마음]의 손유린 대표는 낯선 병명만큼 희귀 질환을 치료받는 동안 아이와 가족이 편히 지낼 수 있는 ‘소아청소년 완화 의료권’이 제대로 보장되지 않은 점을 꼬집었어😢
민들레 홀씨가 바람에 날아가듯 어린이 의료권을 널리 알리고자 수익 사업을 시작했지🙆♂️ 현재까지도 판매 수익의 50%를 환아 후원하면서 전국 환아에게 따듯함❤️🔥을 전하고 있어.
세상에 따듯함을 불어넣는 [민들레마음]의 베스트 굿즈 3종을 소개할게.
[민들레마음]에 숨은 하찮은 귀여움 강자만 모았으니 다꾸러들 두 눈 크게 뜨고👀 집중하도록!
✅ 민들레마음 굿즈 Best3
1. 민들레마음 클립펜
첫번째는 책갈피🔖 역할까지 톡톡히 하는 만능 클립펜이야. 중요한 내용 써놓은 곳에 클립펜을 쏘옥 끼워두면 나중에 펼쳐📖 보기도 편해! 오랜 시간 필기해도 중지 아플 일 없는 ‘손 착붙펜’으로도 유명하지.
편리성만 갖춘 게 아냐. 귀염뽀짝한 디자인에 0.7mm의 적당한 필기감으로 슥슥 잘 쓰여서 먼슬리 요약할 때 딱이라구🙌
2. 미니 만년 스탬프
단조로운 마테 패턴에 질린 서라비에게 ‘미니 만년 스탬프’를 추천할게😃 “콩!” 한 번에 묻어나는 스탬프의 빈티지한 매력은 그 어느 색깔 펜도 따라올 수 없지. 콩콩콩 색깔 별로 담아내면 나만의 속지📚 완성!
게다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미니미한 사이즈로 필통에 넣어 다니기도 좋아. 투두리스트에 체크표시가 지루해졌다면 ‘미니 만년 스탬프’로 대신해보는 건 어때?
*마테: 마스킹테이프의 약자
3. 무지개떡 판스티커
<민들레 마음> 다이어리용 스티커도 있지만 캐빈의 추천템은 바로 ‘무지개떡 판스티커’야😲 접착력이 좋아서 잘 떨어지지도 않고 동글동글한 하찮은 귀여움이 다 한 아이템이지🪄 무지 다이어리 쓰는 서라비는 떡메 붙일 때 포인트로 “톡” 붙여주면 하루 치 다꾸 끝! (엣헴)
*떡메: ‘떡메모지’의 약어로 포스트잇과 달리 접착력 없이 한 장 한 장 떼어쓰는 메모지야.
다이어리 뿐일 쏘냐, 화이트 톤의 전자제품에도 잘 어울려. 같은 패턴의 스티커를 나란히 붙이면 뽀짝력 UP! 캐빈은 투명한 안경👓 케이스에 붙여서 나만의 케이스로 DIY 했어. 풀 붙이기 애매한 친구들 생일편지 봉투✉️ 붙일 때도 컬러로 포인트 주기 좋은 꿀템이라 핵강추!
전국 15개의 숍에서 <민들레마음> 굿즈를 만날 수 있어. 캐빈은 집에서 가까운 연남동 스티커 숍에서 직접 구매하는 편!
그리고 [민들레마음]은 브랜드 창립 후에도 꾸준히 디자인 페스티벌에 참여하면서 환아 완화 치료를 알리고 있어🤗 올해에도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 팝업스토어에 파자마, 골프공, 인형처럼 새로운 종류의 굿즈를 들고 온다고 하니 [민들레마음]에 많은 관심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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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시민에디터 캐스터네츠 2기 이은지 님이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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