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돌봄
상상우리

 

역사적 ‘산업화 주역’에서 현재는 '퇴직자'

 

총 인구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그들은 가치있는 축적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능력을 표출할 기회는 퇴직과 동시에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10명 중 7명은 비자발적 퇴직을 하며, 실제 퇴직 연령은 평균 49.1세로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희망 근로 상한 나이는 ‘73’세 입니다. 이들은 계속해서 경제발전에 기여하기를 원합니다.


나의 미래가 될 수 있는 중장년이 존중받는 사회란?

 

우리는 인적자원으로 충분히 인정받을 수 있는 중장년들을 더 이상 '잔여 세대', '잉여 세대'로 전락되길 원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신중년의 경험과 지혜가 사회 주요 자원으로 인정 받으며 세대 조화의 주체가 되는 허브역할을 수행하기를, 그들이 다시 국가의 생산가능인구로써 활동하기를 바랍니다.


우리사회에 만들어줄 임팩트

 

1. 우리나라 노동시장에서 젊은층과 고령층 노동시장의 가교 역할로써 중장년은 건강하고 내실 있는 노동시장을 구축할 것 입니다.

 

2. 인구 감소시대에 은퇴한 중장년의 재취업, 사회참여 활성화는 인구 감소로 겪게 되는 다양한 문제(생산가능인구 부족, 지역사회 전달체계 재건 등)를 사전에 예방하고 극복하기 위한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3. 중요한 인적 자원이자 정책의 대상으로서 국가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키워나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