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영희’ 역을 맡은 정은혜 배우를 기억해?
‘영희’는 자신의 재능인 ‘그림’🎨을 통해 씩씩하게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줬어.
정은혜 배우는 실제로도 캐리커처 작가야.
우리나라에는 정은혜 작가처럼 다채로운 재능을 가진 발달장애인 예술가👩🎨들이 정말 많아. 하지만 사회의 편견에 부딪혀 재능을 펼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
오늘은 발달장애인의 예술을 재미있고 가치있게 전달해 고정관념을 깨는 사회적기업인 스프링샤인을 소개할게!
스프링샤인은 발달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예술 교육과 활동을 지원해. 이를 통해 발달장애인 예술가들의 아트가 담긴 굿즈를 제작하고 판매하고 있어.
그럼 캐빈이 고른 스프링샤인의 베스트 상품 Top 3를 소개할게👀
첫 번째는 멸종위기동물 점착메모지야. 짜욱 작가가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지켜주고 싶은 소중한 마음🥰을 담아 만들었어.
세 가지 종류인데 수달🦦, 반달가슴곰🐻, 호랑이🐯로 구성됐어. 너무 귀여워서 모두 소장하고 싶어. 나만 그런 거 아니지?
총 100매에 스티커와 엽서까지 준다고 해. 다 쟁여놓고 사부작 사부작 다꾸📔✍️하고 싶은 마음이야.
두 번째는 짜욱작가의 사막여우 티셔츠야. 짜욱 작가님의 순수한 마음을 재미있고 가치 있게 형상화한 게 바로 이 제품이야.
귀여운 사막여우🦊가 그려져 있어.
면 100%여서 피부가 예민한 서라비들은 걱정하지 않아도 돼. 깔끔한 디자인으로 어떤 코디에도 찰떡궁합👍이야.
여우 아래에 쓰여 있는 0420은 장애인의 날을 의미해. 입고 다니면 잊지 않을 것 같아서 마음에 쏙 들어.
세 번째는 짜욱작가의 사막여우 마스크야. 요즘 시국에 꼭 필요한 마스크, 예쁨도 놓칠 수 없잖아!
평범한 마스크가 지루해진 서라비들은 주목해봐. 특별한💙코발트 블루💛옐로우 폭스🦊색상도 있어!
어디든 잘 어울리는 블랙🖤이랑 옐로우 폭스🦊💛도 있어. 취향에 따라 골라봐.
난 튀는 게 좋아서🌈코발트 블루가 더 마음에 든당~😉
모든 판매 수익금은 모두 장애인 예술가의 예술 활동금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쓰이고 있어.
스프링샤인은 스프링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어. 여긴 발달장애인의 예술놀이터🎡야!
똑같이 그리지 않아도 되고, 정해진 색깔로 칠해야 되는 것도 아니야. 그저 자신의 개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곳🌈이야.
발달장애인이 예술가로서 창작 기회를 누리고, 예술가로서 일자리를 갖게 하는 게 최종 목표야.
다양한 도예체험도 진행하고 있어. 장애인 도예 강사님은 오랜 시간의 강사 훈련을 마친 분이라고 해.
말만 들어도 든든하지 않아? 다 잘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들 것 같아.
비대면 도예체험도 진행 중이니까 관심 있는 서라비들은 신청해봐!
스프링샤인은 보이지 않지만 빛나는🌟발달장애인 삶에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소식지 샤인 레터💌를 보내주고 있어.
구독하면 스프링샤인의 소식과 발달장애에 관한 유익한 뉴스를 빠르게 받아볼 수 있어. 캐빈은 벌써⚡신청하고 왔다구!
스프링샤인은 발달장애인의 이야기가 담긴 작품을 세상에 알려서 발달장애인을 바르게 이해하고 공감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어.
스프링샤인에 관심이 생긴 서라비들은 아래 링크 클릭해봐!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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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시민에디터 캐스터네츠 2기 김유진 님이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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