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캐슈차 한 잔의 속 편한 시간🍶[어스맨]
2022.12.08

admin

추운 날씨를 핑계로 밥 먹고 누워있기 일상이라 소화불량과 역류성 식도염을 달고 사는 나란 현대인…

 

게다가 과제나 업무 때문에 오래 앉아있을수록 속도 더부룩💨하잖아?

 

기분 나쁜 배부름을 가라앉히고 싶을 때 마시기 좋은 차를 발견했어. 바로 어스맨 포레스트티 플로우 홍차캐슈차🍶야.

 

 
 
포레스트티 홍차캐슈차

어스맨

7,900

 

어스맨 포레스트티는 총 네 종류로, 카카오 닙스 ‘바운스’, 레몬그라스 티 ‘릴렉스’, 히비스커스 티 ‘패션’, 마지막으로 오늘 소개할 홍차와 캐슈넛의 조화가 향기로운 ‘플로우’🌸로 구성됐어. 

 

 

어스맨은 지구 건너편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따듯한 공정무역 브랜드야. 다양한 지구마을에 숨어있는 향긋한 제품을 찾아다니는 야무진 탐험가🔭같기도 하지.

 

포레스트 티 역시 세계 3대 홍차의 나라로 불리는 스리랑카 숲 속에서 재배된 진짜 포레스트 티더라구. 건강한 재배방식에 차 맛은 당연히 맛있고 말고. 😉😉😉

 


상자를 열면 향긋한 과일향에 한 번, 큰 캐슈넛 조각에 두 번 놀라게 될 걸?

 

보통 플라스틱 티백에 굉장히 잘게 잘린 찻잎이 담겨져 있기 마련인데 커다란 캐슈넛🥜 알맹이와 코코넛 조각, 그리고 찻잎🍃이 그대로 담겨져 있어서 놀랐어.

 

게다가 생분해되는 식물성 원료로 만든 NO PLASTIC 티백이라서 끓는 물에도 유해 물질이 나오지 않아. 환경과 건강을 모두 잡은 기특한 ‘플로우’ 차라고😆😆😆

 


 
한껏 우려내니 맑은 다홍빛에 눈으로 마시는 즐거움이 더해. 보통 홍차처럼 블랙 밀크티 맛이 강할 줄 알았는데 착각이었지 뭐야😜

 

오묘한 과일 향🍑이 나는 달콤한 홍차에 고소한 코코넛과 캐슈넛이 어우러져서 부드러운 향이 입안에 맴돌았어. 바닐라의 자연스러운 단맛에 기분까지 좋아지는 거 있지?

 


가끔 맑은 차로 우리는 게 지루해졌다면, 고소한 우유🐄를 부어 달콤한 밀크티로 즐길 수 있어.


데운 우유에 티백 하나만 올리면 초간단 밀크티 완성이야. 그리고 홍차는 천연소화제 매실처럼 소화불량 개선에 효과가 있어 아침에🌄마셔도 안심이지. 

 

플로우 차만 있다면 만들기도 쉽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예민한 장을 가졌다면 모닝커피 대신 홀짝 마시기 좋아.

 

 

가끔 홍차만 마시기 심심할 때 달달한 디저트와 함께라면 더욱 BETTER!


달콤함과 고소함 그 사이의 유니크한 향…✨✨✨ 아니근데진짜 이거 정말 마셔봐야 아는데 말이야! 

 


오늘은 러닝용으로 차갑게🧊챙겨 나왔지. 추운 환절기라도 건강을 위해 운동을 멈출 순 없더라고. 앗, 운동할 때 마시기 딱 좋은 어스맨 카카오 닙스 ‘바운스’ 티도 참 맛있는데!

 

서라비들도 차 한잔과 함께 훈훈한 연말🎄 보내길 바라!

 

💡이 글은 시민에디터 캐스터네츠 2기 이은지 님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