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자연으로 리턴, 꿈의 소재 타이벡 가방 [지구백]
2022.11.29

admin

쉽게 사용하고 버려지는 것들에 의해 지구🌏는 아파하고 있어. 회복을 위한 시간은 점점 길어지고 있지.😧

 

우리 삶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일상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해야 하는 것, 서라비들이라면 당연히 알고 있지?

 

(출처=픽사베이)


섬유제품에 쓰이는 면, 폴리에스터, 재생섬유 등은 견고하고 오래 사용 할 수 있는 성분으로 만들어져 있지만 재활용이 힘들어 환경🏞️에 좋지 않아!

 

순면을 얻는데 사용하는 목화는 대표적인 천연섬유이지만 이 목화를 생산하기 위해 전 세계 농약의 10%, 살충제의 25%가 사용 돼.

 

튼튼하고 오래 입을 수 있는 청바지 한 벌을 생산하는데는 32.5kg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하고 물💧 7000리터가 쓰여. 

 

합성섬유의 경우 버려졌을 때 분해되고 썩는 과정에서 나온 화학물질과 유독가스가 토양, 지하수, 대기를 오염시키고 있어. 완전히 분해되려면 최대 2천 년이 걸려. 조선시대가 3번이 지나야 되는 시간이잖아!😳😳😳

 

 

이러한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고밀도 폴리에틸렌이라는 성분이 개발 되었어. 이건 인체에 유해한 환경 호르몬을 배출하지 않은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야!

 

100% 재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완전 연소🔥 시 인체에 무해한 물과 이산화탄소로만 분해돼! 우리의 일상 속에서는 우유통, 세제나 샴푸, 화장품 용기, 음료 페트병의 뚜껑으로 사용되고 있지.

 

고밀도 폴리에틸렌을 활용해 개발한 타이벡이란 섬유가 있어! 내구성이 뛰어나고 무게가 가벼워서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

 
타이벡 소재로 만든 가방💼을 서라비들에게 소개하려고 해! 이 가방은 버려지는 자원을 순환시켜 지구를 지키려 노력하고 있는 카카토 협동조합이 기획했어. 

 

와디즈에서 ‘지구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펀딩💸을 진행을 하고 있다고 하니 한번 확인해볼까?

 


 
지구백은 견고한 스트랩으로 무거운 짐들을 버틸 수 있어. 감각적인 레터링 스트랩으로 멋스러움을 더했지!


노트북💻 수납도 가능하고 에어팟, 립밥, 핸드크림 등 가방 속에서 쉽게 굴러 다닐 수 있는 작은 소품들을 보관할 수 있는 귀여운 미니백도 있어.

 
 

와디즈에서 12월 9일까지 특별 금액으로 펀딩을 진행하고 있어! 

 

쇼퍼백과 미니백 1세트에 22000원, 2개 세트로는 43000원에 와디즈에서만 펀딩 금액으로 만날 수 있다고 하니, 어서 구경👀 가보자~!

 

💡이 글은 시민에디터 캐스터네츠 2기 임채진 님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