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무역🤝어디까지 알고 있니? 커피나 초콜릿이 먼저 생각나면 일단 합격!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야~
공정무역 기반 리빙 브랜드 공기핸디크래프트의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시간!
공기핸디크래프트는 공정무역 원칙을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권🌍의 소규모 생산자들과 함께 수공예 리빙 제품을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리빙 브랜드야.
공정무역단체 지원을 통해 아동과 여성의 노동 착취를 금지하고 양성평등을 지지하고 있어.
특히🧍♀️여성인권이 존중받지 못하는 국가의 소외된 여성들을 발굴하고 일자리를 제공해주며 그들의 자립을 돕고 있지.
공기핸디크래프트에서는 주트, 우드, 패브릭 소재를 이용한 다양한 수공예품🧵들을 판매하는데, 오늘 소개해줄 제품들은 주트라는 소재로 만들어진 제품들이야.
아마 주트가 낯선 서라비들이 많을텐데, 황마라고도 불리는 마의 일종이야.
인도나 방글라데시 지역의 물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고, 1년이면 사람 키보다 훌쩍 큰다고 해!
농약 없이도 자연적으로 잘 자라는 친환경 소재🎋로, 통기성, 흡수성, 보온성이 좋아.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용기를 만드는 데에 사용될 수 있어. 튼튼하면서도 자연과 잘 어울리는 소재라고 할 수 있지.
주트 소재를 활용한 제품들은 엄마가 간다라는 이름을 붙여 판매하고 있어.
방글라데시 여성 아티잔들과 함께 디자인하고 개발했어.
어린 시절 내 방을 마법🔮처럼 정리해주던 엄마의 손길을 떠올리며 엄마가 간다라는 이름을 붙였다나?
첫 번째로 추천하는 엄마가 간다 제품은 네트주머니야.
네트주머니는 주트와 면사로 짜여진 가벼운 메쉬 소재로 만들어져 휴대성🛍️이 좋아.
장을 보거나 소풍을 갈 때 소분 주머니로 사용하거나 도시락 주머니로 사용하며 다회용 주머니로 활용 가능해.
비닐봉지와 같은 일회용품을 대신할 수 있어 레스 플라스틱 라이프♻️를 실천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는 제품이야.
색상은 내추럴스트라이프와 컬러스트라이프 두 가지✌️가 있어.
내추럴스트라이프는 베이지색의 황마를 그대로 담아 편안한 느낌의 색상이고, 컬러스트라이프는 색색의 실이 함께 짜여 경쾌한 느낌을 주는 색상이야.
내추럴 색상에 비해 컬러가 조금 더 부드러운 감촉이라고 하니 참고해!
두 번째로 추천하는 제품은 주트 코스터 시즌2야. 주트 코스터는 뜨거운 음료☕를 마실 떄 컵 받침으로 사용하기 좋아.
쌀쌀한 날 따뜻한 차 한 잔 주트 코스터에 올려 두고 마시면 피로와 추위가 전부 사라질 것 같지 않아?
컵 말고 화분, 캔들, 디퓨저, 그리고 작은 냄비의 받침으로도 사용 가능한 실용적인 아이템이니 바로 장바구니🛒에 담아버려!
블루, 버건디, 아이보리, 그레이 네 가지 색상이 있으니 취향대로 겟✨해서 유용하게 사용하기를 바라.
마지막으로 추천하는 제품은 미니 사각 바스켓이야.
직사각 형태의 바스켓으로 기본 포트 화분 2개를 담을 수 있는 사이즈로 만들어졌어.
키친클로스, 페이스타월, 커트러리🍴🥄 등의 작은 소품을 담아두기 좋아.
화장대에 놓고 화장품 보관함이나 악세서리함으로도 활용 가능해.
그리고 주트 소재인 만큼 당연히 짱짱한 짜임으로 오랫동안 변함없이 사용할 수 있다구!
밝은 베이지와 시크한 그레이의 베이직한 두 가지 색상이 있으니 원하는 무드에 맞게 구매할 수 있어.
활용도 최강 미니 사각 바스켓으로 나만의 공간 나만의 인테리어🖼️를 완성해봐!
공기핸디크래프트의 더 많은 제품들이 궁금하다면 공기핸디크래프트 브랜드 페이지에 접속해서 구경해봐.
지구 곳곳의 소규모 생산자🌎들과 연결될 기회! 더 다양한 제품과 생산자들의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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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시민에디터 캐스터네츠 2기 남현지 님이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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