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24일부터 1회용품 사용 제한으로 편의점, 중소형 마트, 제과점에서 비닐봉지와 쇼핑백 제공 및 사용이 금지 된다는 사실, 알고 있어?
이제는 장 보러 갈 때 미리미리 장바구니🛍️를 준비해야 한다구!
조금 불편할 수도 있지만 아주 잘된 일이라고 생각해!
비닐 봉투는 태울 때🔥다이옥신 같은 유독 물질이 배출되고, 매립하더라도 최소 20년에서 100년 이상 긴 시간이 지나야 분해되거든.
비닐봉지 1장만 덜 사용해도 원유 18.3ml 절감이 가능하고 1인당 연간 11.9kg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할 수 있어.
이렇게 생각해보면, 장바구니를 안 쓸 수 없잖아?
그래서 앞으로 오래 쓸 장바구니를 찾다가 목화송이협동조합을 선택했어.
이미 여러 번 소개할 정도로 믿고 쓰는 목화송이!
자랑 한 번 시작해볼까~
깔끔하게 포장된 장바구니야. 포장이나 비닐 사용 없이 착하게 왔어.
구석에 그려진 할머니👵와 젊은 분👩의 모습이 왠지 정겨운 걸?
장은 한 번 볼 때 그득그득 담아야 돼. 마트 여러 번 가기 귀찮잖아?
그런 의미에서 장바구니는 당연히 튼튼해야지!
목화송이장바구니는 박음질이 견고해서🧵5년 이상 사용할 수 있다고 해.
모양이 특이하지 않아?
할머니👵들이 쓰던 보자기가 모티브라고 해.패턴 디자인도 다양해서 고르는 재미가 있어~!
어깨에 메고 다니고 싶으면 길게 묶고, 손으로 들고 다니고 싶으면 짧게 묶어서 끈 길이를 나에게 맞게 조절할 수 있어.
그리고 사용하지 않을 땐 돌돌 말아 묶어주기만 하면 가방👜에 쏙 들어가.
접었을 때 사이즈가 작아서 필요할 때마다 사용하기 좋은 것 같아.
늘 갖고 다니다가 비닐봉지가 필요한 순간 샥~ 꺼내주면 돼!
그렇지만 이쁘다고 너무 많이 사면 오히려 환경🏞️에 더 안 좋다는 거 알고 있지?
환경을 지키켜면 에코백은 131번 이상, PP백은 11번 이상, 종이백은 3번 이상 사용해야 환경에 도움이 돼!
그러니 무분별한 충동구매는 하지 말고, 목화송이 보자기형 장바구니 사서 오래오래 사용해보자~
💡이 글은 시민에디터 캐스터네츠 2기 임채진 님이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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